국립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디자인 선호도 조사
국립자연휴양림은 1988년 경관이 수려한 유명산, 대관령, 신불산에 조성되었고, 휴양 수요 증가에 따라 현재 42개소(1,113실)*를 운영하며 약 32년 동안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12월말 기준 : 42개소(총 1,113실 / 숲속의집 299실, 연립동 276실, 산림문화휴양관 538실)
초창기 대표적인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은 주로 숲, 산천, 강과 호수가 어우러진 장소에 목재를 사용하여 조성되었으며, 현재 노후화된 숙박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개량을 추진하여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량되는 숲속의 집은 다양한 휴양수요 충족을 위해 기존에 나무로 지어진 집에서 벗어나 황토, 콘크리트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현대적감각을 반영하여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 기존 목조로 된 휴양림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립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