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뱀장어안강망어업의 조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형태의 바지도 허용하는것에 대한 의견을 조사합니다.

○(배경) 금강하구 지역 실뱀장어안강망 업계는 부속 어구인 바지선은 사고 발생*이 높은 이유로 선박(무동력) 형태의 바지선 허용 지속 요구(‘20~)
 
* 금강하구 등 조류가 빠른 지역에서 조업시 복원력이 약한 바지선은 전복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음(’18.2월 바지선 3척 전복 등)
 
○(현황 및 문제점) 실뱀장어안강망은 수산업법 제41조에 따른 허가(구획)어업으로 동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어구어법으로만 실뱀장어 포획 가능

실뱀장어안강망어업의 조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형태의 바지도 허용하는것에 대한 의견을 조사합니다.

○(배경) 금강하구 지역 실뱀장어안강망 업계는 부속 어구인 바지선은 사고 발생*이 높은 이유로 선박(무동력) 형태의 바지선 허용 지속 요구(‘20~)
 
* 금강하구 등 조류가 빠른 지역에서 조업시 복원력이 약한 바지선은 전복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음(’18.2월 바지선 3척 전복 등)
 
○(현황 및 문제점) 실뱀장어안강망은 수산업법 제41조에 따른 허가(구획)어업으로 동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어구어법으로만 실뱀장어 포획 가능

현재 마을어장 내에서는 나잠어업, 형망어업 등의 방법으로만 포획 채취가 가능합니다.

나잠어업은 쉽게 연상되는 해녀와 같이 스킨만 착용한 후, 산소통 없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지역의 어업인들은 마을어장 내 수산동식물을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채취할 수 있도록
산소통을 착용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 방법 또는 잠수기 어선을 사용하는 자원관리채취선의 허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마을어업의 고령화 및 어촌소멸 문제 해결 등을 위하여 마을어장 포획, 채취 방법에 개선이 필요하다는것에는 공감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다만, 잠수기 등 이해관계 어업인과의 갈등, 연안에서 해루질을 하는 일반국민(레져인)과의 갈등,
산소를 공급하는 보조호흡장치를 사용하면 수중작업시간이 길어 사고 및 잠수병 등 위험이 높아는 등의 문제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의견을 수렴중이니 우선 고려할 사항에 대해 투표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