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11월 03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수박 신품종 개발을 위한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입니다.

충북에서는 중소형 수박의 지역 특산화 체계 구축을 위하여,
수박연구소에서는 새로운 중소형 수박 신품종 개발을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신품종 개발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질문 1>
수박을 구입하실 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 결과: 당도 50% >크기35% >색깔>15%
질문 2> 수박이 맛있는 품종이 있다면, 품종 이름으로 다음에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 결과: 매우있다 70% > 있다30%
질문3> 수박을 선호하시는 크기는 어느정도 이십니까?
 - 결과: 애플수박 40% > 소형과20% >중형과30% > 대형과10%
질문4> 선호하는 수박 껍질 색깔이 있으십니까?
 - 초록색 > 70% > 검정색 10% > 노란색 20% 
질문5> 선호하는 수박 과육 색깔이 있으십니까?
  - 빨간색 > 80% > 분홍색 10% > 노란색 10%

이를 요약하면 수박을 구입할 때는 당도를 중요시하며,
수박을 품종으로 구매할 의사가 강하며, 선호하는 크기는 애플수박이고,
선호하는 수박 껍질의 색깔은 초록색, 과육색깔은 빨간색인것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작으면서 기존의 수박과 같은 특성을 원하시는 결과입니다.

이의 결과는 수박연구소에서 신품종 육성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1000
수박 과돌리기 하지 않은 수박의 시장 유통 건의

<수박 과돌리기(번과) 현황 및 문제점>
‘19년 수박 전국 재배면적은 11,814ha, 생산량 475,815, 농가수 14,519 호임
모든 수박은 과피의 색을 동일하게 내기 위하여, 출하 10일전 수박 밑부분을 햇빛이 노출되는 상단부로 돌려 주는 과돌리기를 실시함
  ⇒ 과돌리기 하지 않은 수박은 경매시장에서 유통 할 수 없음
과돌리기는 고령의 농촌현장에서 농업인의 노동 부담과 생산비 과중
  - 과돌리기 비용(1,000m2): 30,302
  - 전국 환산비용: 30,302/1,000m2×10×11,814ha = 35.8억원 정도
 
<제안 내용>
과돌리기(번과) 하지 않은 수박의 품질의 차이가 없음
    - 과돌리기 작업에 따른 과실 특성

처리내용 1기작 2기작
과중(kg) 당도(°Bx) 과중(kg) 당도(°Bx)
무처리(무번과, 받침대제거) 8.5a 12.5a 3.7a 10.3a
현재(번과, 받침대) 8.1a 11.2a 3.6a 10.3a
개선안(무번과, 받침대) 7.9a 11.5a 3.7a 10.0a
   -  수박 과돌리기 하지 않은 수박의 상·하단면의 당도: 10.1°Bx로 동일 
 
과돌리기(번과) 하지 않은 수박의 경매시장 유통 건의
 - 경매시장 수박 유통 개선: (기존) 과돌리기(개선) 과돌리지 않은 수박
 ※ 수박받침대는 놓고, 과돌리기만 생략한 것임

<기대효과>
수박 과돌리기 생략에 따른 경제적 효과: 35.8억원의 농업생산비 절감
○ 고령 농업인의 농부병 발생 감소 및 노동력 절감

총1명 참여
시설재배지 박과류 작물(수박, 멜론, 호박 등) 바이러스 발생 경감을 위한 대책

최근 들어 시설재배지에서 박과류 작물(수박, 멜론, 호박 등)에 각종 바이러스들이 발생되어,
농가에서는 전체 작물들어 다 뽑아 버리거나, 수확시에 품질이 떨어져 출하를 하지 못하고
폐기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로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는 CGMMV(Cucumber green mottle mosaic virus,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 MNSV(Melon necrotic sopt virus, 멜론괴저반점바이러스), CABYV(Cucubit aphid borne yellow virus) 등 다양한 바이러스들이 단독으로 발생하거나, 또는 중복으로 작물에 발생되어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들 바이러스는 농약이 없기 때문에 농업인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병들은, 종자, 곤충(진딧물, 총채벌레), 토양, 농작업 뿐아니라 육묘할때 접붙이는 과정에서
상처를 통해 전염이 되는 등 다양하게 전염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심각한 것은 종자 자체가 감염된 것과, 육묘단계에서 발생이 되면,
나중에 작물을 심었을 때 전체가 감염될 수 있는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리하여,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1. 종자업체가 종자 출하전 바이러스 유무에 대한 검사를 회사 자체에서 기존에 해 왔던 것을
   공인된 외부 기관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하여 보증할 것과

2. 육묘장에서 출하하는 묘 또한 인증기관에서 바이러스 검사 실시 후 보증된 것만
   농민들에게 출하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체계가 확립이 된다면, 원천적으로 바이러스가 발생될 수 있는 첫단추에서 방제체계가 갖추어지기 때문에
추후, 시설재배지에서 곤충이나, 농작업을 통해 바이러스가 옮겨지는 것을 최소화 할 수 가 있습니다.

또한 농업인들이 원하는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힘든 영농현장에 소득이 보장될 수 있는
하나의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총0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