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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11월 03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국가유산 등에 대한 보편적 관람환경 확대를 위한 조사 연구」 용역에 대한 의견 수렴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국가유산 등에 대한 보편적 관람환경 확대를 위한 조사 연구」 용역에 대한 의견 수렴

ㅇ주요내용
- 전국 각 지역별 유산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 및 접근 편의성, 문제점 및 실태조사
- 현황 조사 분석을 통해 각 유산의 특성을 반영하고 훼손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적용 가능한 개선 방향 및 대안 제시
-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시설물, 소요 예산 등을 반영한 대안 제시

ㅇ조사대상
- 전국의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민속문화재, 국가등록문화재 및 보호구역과 무형문화재 전수 교육 시설에 설치된 각종 편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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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재 20주년 특별전 '등록문화재, 광화문에서 보다' 개최

등록문화재 광화문에서 보다
2021년 올해는 우리의 근현대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등록문화재라는 문화재 제도가 시행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국보 숭례문, 보물 흥인지문, 사적 서울 구 서대문형무소 이렇게 국보, 보물은 많이들 들어보셨죠?? 국보, 보물, 중요무형문화재,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민속문화재를 우리는 지정문화재라고 합니다. ‘지정문화재 제도는 엄격한 규제를 통해 가치 있는 소중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지정 문화재가 아닌 것 중에서, 건설·제작·형성된 후 50년이 경과한 것 중 보존·활용을 위한 조치가 특별히 필요한 것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것이 조금 더 완화되고 유연한 문화재 보호 조치 제도 등록문화재'입니다.
 
도시화, 산업화 등 급속히 변해가는 시대 상황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의 근현대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시작되었고, 20191225일부터는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근현대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시도등록문화재 제도도 시행되었습니다.
 
현재 국가등록문화재는 총 901(부동산 586, 동산 315)이 등록되어 있으며, 국가등록문화재에는 서울 남대문로 한국전력공사 사옥, 철원 노동당사,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 목포·군산·익산·영주·영덕·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 이봉창 의사 선서문 등이 있습니다.
 
등록문화재가 많이 생소하신가요??
그래서 문화재청에서는 등록문화재가 탄생한지 2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재청에서는 국가등록문화재 20주년 특별전 <등록문화재, 광화문에서 보다>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국가등록문화재 4680점을 실물원본과 영상물로 선보입니다.
대표적 전시 유물로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키고 다듬은 밑거름인 조선말 큰사전 원고를 비롯하여,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독립신문 상해판, 이육사 친필원고 편복’, 손기정의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 유물 등의 문화유산을 실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손기정 선수 올림픽 메달  이육사 친필원고 편복 부산임시정부청사
 
 이번 특별전을 통해 가까운 곳에 있어도 미처 알지 못했던 국가등록문화재의 존재를 새롭게 만나며, 근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려 했던 사람들의 지난한 노력과 열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남길 흔적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시기간 : 2021. 4. 16.~7. 18.(개막식 : 4. 15.)
전시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ㅇ 주최/주관 : 문화재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람방법 : 누리집 사전예약 또는 현장 접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온라인 전시 : 다음갤러리, 유튜브, 누리집 VR영상
   - 다음갤러리 :
https://gallery.v.daum.net/p/premium/register20

** 설문조사 : 다음갤러리 온라인 전시 관람 후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500분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드립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세요!!
 

 

총10명 참여
국가등록문화재 20주년 특별전 '등록문화재, 광화문에서 보다' 개최


2021년 올해는 우리의 근현대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등록문화재라는 문화재 제도가 시행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국보 숭례문, 보물 흥인지문, 사적 서울 구 서대문형무소 이렇게 국보, 보물은 많이들 들어보셨죠?? 국보, 보물, 중요무형문화재,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민속문화재를 우리는 지정문화재라고 합니다. ‘지정문화재 제도는 엄격한 규제를 통해 가치 있는 소중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지정 문화재가 아닌 것 중에서, 건설·제작·형성된 후 50년이 경과한 것 중 보존·활용을 위한 조치가 특별히 필요한 것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것이 조금 더 완화되고 유연한 문화재 보호 조치 제도 등록문화재'입니다.
 
도시화, 산업화 등 급속히 변해가는 시대 상황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의 근현대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시작되었고, 20191225일부터는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근현대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시도등록문화재 제도도 시행되었습니다.
 
현재 국가등록문화재는 총 901(부동산 586, 동산 315)이 등록되어 있으며, 국가등록문화재에는 서울 남대문로 한국전력공사 사옥, 철원 노동당사,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 목포·군산·익산·영주·영덕·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 이봉창 의사 선서문 등이 있습니다.
 
등록문화재가 많이 생소하신가요??
그래서 문화재청에서는 등록문화재가 탄생한지 2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재청에서는 국가등록문화재 20주년 특별전 <등록문화재, 광화문에서 보다>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국가등록문화재 4680점을 실물원본과 영상물로 선보입니다.
대표적 전시 유물로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키고 다듬은 밑거름인 조선말 큰사전 원고를 비롯하여,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독립신문 상해판, 이육사 친필원고 편복’, 손기정의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 유물 등의 문화유산을 실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가까운 곳에 있어도 미처 알지 못했던 국가등록문화재의 존재를 새롭게 만나며, 근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려 했던 사람들의 지난한 노력과 열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남길 흔적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시기간 : 2021. 4. 16.~7. 18.(개막식 : 4. 15.)
전시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ㅇ 주최/주관 : 문화재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람방법 : 누리집 사전예약 또는 현장 접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온라인 전시 : 다음갤러리, 유튜브, 누리집 VR영상
   - 다음갤러리 :
https://gallery.v.daum.net/p/premium/register20

** 설문조사 : 다음갤러리 온라인 전시 관람 후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500분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드립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세요!!
 

 

총20명 참여
2020년, 6·25전쟁 70주년 및 4·19혁명 60주년 맞이 관련 문화유산 문화재 지정·등록

2020년 올해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큰 획을 그은 두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지 각각 70주년,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바로 민족 분단의 비극적 결말을 나은 19506·25전쟁과 대한민국 민주화 혁명의 시작 19604·19혁명입니다.
 
문화재청에서는 6·25전쟁 70주년 및 4·19혁명 60주년을 맞이하여, 관련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문화재로 지정·등록하여 그 당시의 기억을 생생히 담고 있는 문화재를 통해 격동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지난 우리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문화재를 통해 한때는 비극이기도, 한때는 위대하기도 했던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상징적 가치를 지닌 국내 현존 최고(最古)의 근대식 등대
 
「인천 팔미도 등대」사적 제557호 지정(2020. 9. 15.) 
 
ㅇ 6·25전쟁 군사 기록물(육군(20. 6. 24. 등록), 공군 전투비행단(20. 8. 12. 등록)), 보병과 더불어,
    근대기 진전 봉안 어진(20. 8. 12. 등록) 등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연세대학교 4월혁명연구반 4·19혁명 참여자 조사서 및 계엄포고문, 4·19혁명 부상자 명단(고려대학교 4·18학생 의거) 등 등록
    (20. 8. 12. 등록)




 

총0명 참여
한.러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 "1883 러시아 청년 사바틴, 조선에 오다"

2020년 올해는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한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 및 상호 문화 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문화재청에서는 "1883 러시아 청년 사바틴, 조선에 오다(부제 : 사바틴이 남긴 공간과 기억)"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근대기 대한제국의 건축에 영향을 끼친 사바틴과 그 속에 담긴 우리나라의 근대기 역사와 건축사 이야기를 들으러 2020년 10월 덕수궁 중명전을 방문해주세요

ㅇ사바틴은 누구일까요?
   - 이파나시이 이바노비치 세레딘-사바틴(1860~1921)은 19세기 말~20세기 초 조선에서 서양식 건축과 토목 사업에 참여인 인물입니다. 사바틴은 1895년 일본군 낭인 집단이 경복궁에 난입하여 명성황후를 살해한 을미사변의 목격자이기도 합니다.
   - 1880년대 초, 상해에 머무르던 사바틴은 묄렌도르프 일행에 의해 조선에 오게 되었습니다. 조선에 온 사바틴은 해관에서 승선세관감시원으로 일하였으며, 1888년 한성으로 가서 궁궐 건축을 담당하였습니다. 그는 인천의부두 축조, 조계지 측량, 한성의 경복궁 내 관문각, 러시아 공사관 건축 공사에 참여하면서 활발한 건축활동을 보였습니다.

ㅇ기간/장소 : 2020. 10. 19(월).~11. 11.(수) / 덕수궁 중명전 2층
  * 매주 월요일은 덕수궁 휴관일로 관람이 불가합니다.
ㅇ전시내용 :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 관련 건축물, 모형, 사진, 사료 및 당대 한러 관계 조명 등
   - (프롤로그) 사바틴의 편지(을미사변의 목격자)  
    - (1) 조선에 온 러시아 청년 사바틴(조선 정착, 국제 정세)
    - (2) 러시아 공사관, 사바틴의 손길이 닿다(공사관 최초 설계안, 준공안 비교 등)
    - (3) 사바틴, 제물포와 한성을 거닐다(제물포구락부, 독립문, 관문각 등)
    - (에필로그) 사바틴이 남긴 공간과 기억


 
 

총0명 참여
한.러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 "1883 러시아 청년 사바틴, 조선에 오다"

2020년 올해는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한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 및 상호 문화 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문화재청에서는 "1883 러시아 청년 사바틴, 조선에 오다(부제 : 사바틴이 남긴 공간과 기억)"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근대기 대한제국의 건축에 영향을 끼친 사바틴과 그 속에 담긴 우리나라의 근대기 역사와 건축사 이야기를 들으러 2020년 10월 덕수궁 중명전을 방문해주세요

ㅇ사바틴은 누구일까요?
   - 이파나시이 이바노비치 세레딘-사바틴(1860~1921)은 19세기 말~20세기 초 조선에서 서양식 건축과 토목 사업에 참여인 인물입니다. 사바틴은 1895년 일본군 낭인 집단이 경복궁에 난입하여 명성황후를 살해한 을미사변의 목격자이기도 합니다.
   - 1880년대 초, 상해에 머무르던 사바틴은 묄렌도르프 일행에 의해 조선에 오게 되었습니다. 조선에 온 사바틴은 해관에서 승선세관감시원으로 일하였으며, 1888년 한성으로 가서 궁궐 건축을 담당하였습니다. 그는 인천의부두 축조, 조계지 측량, 한성의 경복궁 내 관문각, 러시아 공사관 건축 공사에 참여하면서 활발한 건축활동을 보였습니다.

ㅇ기간/장소 : 2020. 10. 19(월).~11. 11.(수) / 덕수궁 중명전 2층
  * 매주 월요일은 덕수궁 휴관일로 관람이 불가합니다.
ㅇ전시내용 :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 관련 건축물, 모형, 사진, 사료 및 당대 한러 관계 조명 등
   - (프롤로그) 사바틴의 편지(을미사변의 목격자)  
    - (1) 조선에 온 러시아 청년 사바틴(조선 정착, 국제 정세)
    - (2) 러시아 공사관, 사바틴의 손길이 닿다(공사관 최초 설계안, 준공안 비교 등)
    - (3) 사바틴, 제물포와 한성을 거닐다(제물포구락부, 독립문, 관문각 등)
    - (에필로그) 사바틴이 남긴 공간과 기억


 
 

총25명 참여
2020년, 6·25전쟁 70주년 및 4·19혁명 60주년 맞이 관련 문화유산 문화재 지정·등록

2020년 올해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큰 획을 그은 두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지 각각 70주년,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바로 민족 분단의 비극적 결말을 나은 19506·25전쟁과 대한민국 민주화 혁명의 시작 19604·19혁명입니다.
 
문화재청에서는 6·25전쟁 70주년 및 4·19혁명 60주년을 맞이하여, 관련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문화재로 지정·등록하여 그 당시의 기억을 생생히 담고 있는 문화재를 통해 격동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지난 우리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문화재를 통해 한때는 비극이기도, 한때는 위대하기도 했던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상징적 가치를 지닌 국내 현존 최고(最古)의 근대식 등대
 
「인천 팔미도 등대」사적 제557호 지정(2020. 9. 15.) 
 
ㅇ 6·25전쟁 군사 기록물(육군(20. 6. 24. 등록), 공군 전투비행단(20. 8. 12. 등록)), 보병과 더불어,
    근대기 진전 봉안 어진(20. 8. 12. 등록) 등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연세대학교 4월혁명연구반 4·19혁명 참여자 조사서 및 계엄포고문, 4·19혁명 부상자 명단(고려대학교 4·18학생 의거) 등 등록
    (20. 8. 1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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