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전문적인 해양조사분야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으로, 
청소년들의 우리 해양영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해양관련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조사원 탐방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프로그램 구성은 국립해양조사원 업무 소개, 동해·독도 전시 체험관 견학, 해양예보방송 스튜디오 체험 등으로
운영되었으며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추가 과정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자 하오니,
아래 보기에 따라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클러스터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소속기관입니다.
우리 원은 국가 종합해양정보 전문기관으로서,
안전한 바닷길을 위한 수로측량과 해도제작, 국민의 다양한 해양활동을 위한 해양관측과 해양예보,
해양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해양과학조사연구 및 해양위성업무를 통해 국민행복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해양과 국민의 더 가까운 교감을 위해,
지금까지 우리 원에서는 청소년 해양교실, 지역행사와 연계한 조사원 개방 등
국민 대상으로 조사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왔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분이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경험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체험하고 싶은 활동을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사결과는 참고용으로 사용됩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안전한 갯벌 이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매년 갯골안내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갯골안내판 운영을 위하여 설치가 필요한 장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침선 등 항해위험물의 위치가 기존 해도표기 위치와 상이한 경우나, 해도에 표기되지 않은 항해위험물을 인지하는 경우 등 항해위험물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해역에 대하여 “찾아가는 수로측량”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수로측량 제도는 선박운항과 관련이 있는 37개 기관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수로측량 협의체”를 통하여, 해도와 실제 해양환경이 달라 빠른 시일 내에 수로측량이 필요한 해역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요청 수요에 대한 검토를 거쳐 수로측량 현장조사 및 해도정보 현행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3년부터 협의체 운영을 시작으로 총 78건에 대한 찾아가는 수로측량 조사를 완료하였고, ’21년 「여자만 굴섬 부근 간출암 위치 조사」 등 9건에 대한 찾아가는 수로측량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항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상 교통안전 및 해양사고 예방의 선제적 대응에 기여하는 찾아가는 수로측량 제도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추가적인 개선사항이 있다면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