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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11월 22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군포역 주변 철도용지 쓰레기 처리 문제 및 활용 아이디어
70명이 직접 의견을 달아주시거나, 공감해주시는 방식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환승)주차장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 밖의 의견도 모두 검토하여
관련법률과 예산,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하여 ,
정책추진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 주차장(환승주차장 포함) - 20개, 좋아요64개
2. CCTV설치 단속 철저 -3개
3. 조경시설(꽃, 나무, 화단, 공원) 및 쉼터- 9개
4. 기 타 : 역사 박물관, 텃밭, 이동노종자 쉼터, 쓰레기분리수거 체험장, 거울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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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1동] 군포역 주변 철도용지 쓰레기 처리 문제 대화로 풀어봐요.

군포1동에 위치한 '군포역'은 1905 경부선 부설당시 개통된 100년이 넘는 역이에요.
군포시 라는 이름도 '군포역'에서 유래했지요.

군포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군포역 환승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퇴근을 하는데
환승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당동 264-1번지 철도용지에 (515제곱미터(약 156평))
얌체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어요.

문제는 눈치껏 주차했다가 가시면 모르겠는데,
차에 실려있던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거에요.
관리 안되는 땅의 쓰레기는
순식간에 눈덩이 처럼 불어나서 이내 산을 이뤄요.

어떤 이는 건축폐기물을 무단 투기하고,
집에 안 입는 옷과 신발까지 무더기로 버렸더라구요.
군포1동 주민들이 사랑하는 산책로 주변이
거대한 폐기물 처리소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땅의 실제 소유주는 국토교통부이기 때문에
군포시는 관리 권한과 의무가 없지만,

민원과 미관, 위생문제 때문에
군포1동 직원들과 각종 단체, 환경미화원, 군포역전상인회, 자원봉사자 등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서 환경을 개선하곤 해 왔어요.

하지만 돌아서면 또다시 쓰레기가 쌓이고, 쌓이고,
버려지는 양심이 늘어나다 보니 시름이 깊어집니다.
실제로 돈과 시간, 인력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돌아서면 폐기물 처리장이 되어 버리는 '철도용지'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신박한 아이디어를 구해요.

형식에 구애받지 마시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시면
잘 모으고 다듬어서 개선책을 마련해 볼게요.

지금부터 2주일간 멋지고 건설적인 대화 나눠봐요.
카톡, 네이버 등 SNS연동으로 손쉽게 로그인이 되니
로그인하셔서 공감, 공유, 추천, 의견쓰기 다양하게 의견을 표현해 주세요.

<아, 골치 아퍼. 쓰뤠기>
쓰레기 심각해

<그래도 시민이 희망이다. 청소하는 군포1동 주민들>
사람이 힘이다 쓰레기를 치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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