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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생각은 2024년 06월 10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자산형성 및 장기저축 수단 제공을 위한 개인투자용 국채 첫 발행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자산형성 및 장기저축 수단 제공을 위한 개인투자용 국채 첫 발행' 안건과 관련한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기획재정부는 앞으로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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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자산형성 및 장기저축 수단 제공을 위한 개인투자용 국채 첫 발행

정부는 6월부터 국민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한 저축성 국채로 ‘23.4월 국채법 개정을 통해 도입 근거가 마련된 이후, 관련 법령 정비 및 판매대행기관 선정 등을 거쳐 첫 발행을 앞두고 있다.

판매대행기관*으로는 지난 2월 공개입찰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하였다.

 
    * ’24.1월 시행된 「개인투자용 국채의 발행 및 상환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은
      국채전문딜러(Primary Dealer) 중에서 공개입찰을 거쳐 선정


개인투자용 국채는 판매대행기관(미래에셋증권)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동 대행기관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서 전용계좌를 개설한 후 청약 기간에 구입할 수 있으며, 최소 10만원부터 1인당 연간 1억원 까지 구매 가능하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에 연복리를 적용한 이자가 만기일에 일괄 지급되고, 이자소득 분리과세(14%, 매입액 기준 총 2억원 한도)가 적용된다. 중도환매는 매입 1년 후부터 신청 가능하며, 이 경우 가산금리, 연복리 및 분리과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정부는 올해 총 1조원의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할 계획으로 6월에는 2,000억원(10년물 1,000억원, 20년물 1,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표면금리는 전월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 낙찰금리(10년물 3.540%, 20년물 3.425%)를 적용하며, 가산금리는 최근 시장상황 등을 고려하여 10년물은 0.15%, 20년물은 0.30%를 적용할 예정이다. 청약 기간은 6월 13일(목)부터 6월 17일(월)까지이며, 매 영업일 09:00부터 15:30까지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국민들의 안정적인 장기 투자와 저축 계획을 세우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총2명 참여
경제교육 활성화 위해 민간ㆍ공공 협력 확대한다.

경제교육단체협의회(회장 박재완)는 5월 30일(목) 충주 예금보험공사 글로벌교육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민간단체, 금융기관, 언론단체, 공공기관 등 경제교육단체협의회(이하 경교협)에 소속된 50개 회원사뿐만 아니라 정부 및 공공기관의 경제교육 관계자도 참석하여 경제교육 추진 방향과 상호 간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경제교육단체협의회 : 경제교육지원법에 따라 효율적인 경제교육을 위한 경제교육단체 간 협의․조정,
                              상호협력 등을 위해 2017년 설립(사단법인)

 
이날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경제교육’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경제교육협의회의 활동 성과 및 경제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올해 6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경제교육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박재완 경교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경교협은 회원사 확대,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재 개발 등 양적․질적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군 장병 25만 명에 대한 직접 교육을 목표로 매진하는 등 경교협은 앞으로도 회원사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대상과 교재 개발 영역에서 우리나라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기획재정부 김진명 기획조정실장은 “어린이ㆍ청소년, 청년ㆍ군인, 취약계층, 지역주민 등 대상별 맞춤형 경제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국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경제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경제교육플랫폼’ 구축을 6월말 완료하는 동시에, 흥미롭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경제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1명 참여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 2024 국가재정전략회의 개최

정부는 지난 5월 17일(금) 기획재정부(세종)에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4~’28년 중기재정운용 및 ’25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하였다.

금번 회의는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를 주제로,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등 모든 국무위원 및 여당 원내대표 등 여당 주요인사가 참석하였다.

 
최상목 부총리는 ’24~’28년 중기재정운용 및 ’25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발제를 통해
“최근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면서도 당면한 민생과제 등 정부가 해야 할 일에는 충실히 투자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이를 위해 “부처별로 사업타당성 전면 재검토 등 덜어내는 작업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중기 계획기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50% 초중반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재정운용기조 하에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①민생안정, ②역동경제, ③재정혁신 등 3개 세션별로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국무위원 간 논의를 진행하였다.

①민생안정 세션에서는 약자복지 강화 및 의료개혁 추진방안, 청년의 미래도약 지원방안, 지역 교통격차 해소 투자방안에 관해 토론이 진행되었다.
②역동경제 세션에서는 선도형 R&D로의 개혁,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 지원이 논의되었다.
③재정혁신 세션에서는 저출생 대응 지원 및 효과성 제고, 지방교육 재정혁신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금번 논의된 내용은 올해 9월초 국회에 제출하는 ’24~’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내년도 예산안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제도개선 등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총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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