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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된 생각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5월 24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K공식으로 풀어나가는 한반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o 통일부(장관 김영호)는 통일인식 및 북한이해 제고를 위해 신규 유튜브 채널 「K의 공식」을 개설하고, 5월 3일(금) 첫 콘     텐츠를 공개

 o 「K의 공식」 채널은 향후 다양한 소재와 형식을 활용한 콘텐츠를 수시 공개하고, 이를 통해 구독자들과 함께 ‘통일’과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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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남북회담 사료를 공개합니다.

통일부는 198112월부터 19875월까지의 인도 및 체육 분야 남북회담문서(1,693)202472() 국민에게 공개합니다.
 
o ’22년 두 차례(남북대화 사료집2~6, 4,680) ’23년 두 차례(7~10권 일부, 2,643)에 이어 다섯 번째 남북회담 사료공개입니다.
 
□ 이번에 공개되는 문서에는 분단 이후 최초로 진행된 이산가족 상봉 및 수재물자 인도·인수 등 1980년대 남북 간 접촉·대화의 실상, 인도적 문제해결 노력 등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o 주요 내용으로 △「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 발표(’82.1), △버마 암살폭발사건 및 북한의 「3자회담」 제의(’84.1), △남북한 체육회담(3차례, ’84.4월∼5), △남북한 수재물자 인도·인수(’84.9월∼10), △남북적십자회담(8차∼제10, ’85.5월∼12), △남북 이산가족 고향방문 및 예술공연단 교환(’85.9) 등의 진행과정과 회의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북회담문서공개 요약집을 처음으로 발간하여, 공개되회담사료의 주요 내용을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o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대북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남북회담문서 공개를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공개된 남북회담문서 원문은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 국립통일교육원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국회도서관 내에 마련된 남북회담문서 열람실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 남북회담문서 요약집, 공개 목록, 공개 방법 및 열람 절차 등은 남북관계관리단 누리집(https://dialogue.unikorea.go.kr)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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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과 통합에 중점을 둔 「제4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 발표

통일부는 오늘(5.28.)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위원장:문승현 통일부 차관)를 개최하고, ‘통일통합에 중점을 둔 4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2024~2026)을 심의·의결했다.
 
* 참석기관: 교육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대통령비서실, 국가정보원, 국무조정실, 경찰청, 국군방첩사령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은 탈북민 정책에 관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계획으로, 이번 제4차 기본계획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한반도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o 문승현 차관은 윤석열 정부는 탈북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우리 사회에 하나로 통합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이러한 정책 기조와 변화된 환경* 반영하여 기본계획의 6대 전략과 25개 정책과제로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로 급감한 탈북민 입국 회복세, 북한체제 거부감으로 인한 엘리트 계층 입국 증가, 높은 여성비율 유지, 3국 출생자녀 증가 등
 
아울러, 통일부는 조속한 시일 내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탈북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 문승현 차관은 탈북민은 먼저 온 통일이자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이루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분들이라면서 앞으로 3년간 탈북민의 행복한 삶은 물론 우리 국민들의 탈북민에 대한 인식이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 통일부는 기본계획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2024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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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월간 문화 콘서트」

통일부는 지난 5162024 서울 국제정원박람회에서 납북·류자·국군포로 및 그 가족들의 아픔과 염원을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조형물을 제막식 행사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통일부는 516일부터 108일까지 이어지는 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월간 문화 서트의 날로 정하고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에 대한 대중 친화적 접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o 529일 오후 430분 개최되는 첫 문화 콘서트에서는 한강 및 주위 정원과 잘 어우러진 송이물망초의 정원을 무대 배경으로, 전시납북자가족 편지낭독회 첫 번째 이야기 나의 그리운 아버지께 진행됩니다.
 
o 전시납북자 자녀 세 분이 납북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작성한 편지를 접 낭독함으로써,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라는 국민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납북자 문제에 대한 국내 공감대 확산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o 편지 낭독 이후에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에이브(AEV)528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작곡한 앨범 애향(愛鄕)’의 첫 쇼케이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쇼케이스에서는 신곡 애향을 비롯해 납북자와 관련이 있는 테마의 음악이 총 4곡 준비되어 있습니다.
 
o 이번 문화 콘서트에는 문승현 통일부 차관을 비롯하여, 나난강 작가 및 전시납북자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세송이물망초의 정을 관람하는 방문객 누구나가 자유롭게 함께할 수 있는 오픈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월간 문화 콘서트는 5월부터 9월까지 매달 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다양한 문화적 접근 방식을 통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에 대한 새로운 울림과 열림의 기회를 방문객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o 주요 콘텐츠로는 납북자가족 편지 낭독회 납북자 가족의 일기 낭독회 납북자송환기원 및 피해가족 힐링 콘서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 외 다양한 대중 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자국민 보호의 중대한 책무로 인식하고, 우리 국민들과 함께 그리고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이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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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통일교육원, 극동방송과 함께 24주간 북한 실상 알리기에 나서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극동방송의 신규 코너 「북한 실상 6351」을 통해 매주 국민들께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 내용을 중심으로 북한 주민의 생생한 생활상을 전달합니다.
 
o 해당 코너는 매주 화요일 1320분경 10분 내외로 방송되며, 앞으로 24주간 동안 진행됩니다.
 
* 프로그램명 : 오 해피데이 / 진행 : 김상균 극동방송 PD
 
416() 1320분경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출연하여 그동안 비밀로 분류되어 있다가 지난 26일 최초로 공개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토대로 더디지만 밑으로부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o 이후에는 북한 경제·사회 전문가인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출연하여 북한의 시장, 금융, 교통, 부동산 등 분야별 실상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그동안 주요 대학과 민간단체, 주한 외교단, 공무원, 국군장병,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북한 실상을 알리는 다양한 형태의 소통 행사를 가져왔으며,
 
o 참석자들로부터 북한 주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알게 되고, 자유와 인권의 소중함과 더불어 북한의 변화에 대한 희망을 발견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 (대학)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성신여대, 동아대, 강릉원주대 (민간단체) 세무사회, 사회복지관협회, 산업연합포럼 등 (주한 외교단) 유엔사 회원국 등 (공무원) 재외공관장 회의, 고위정책과정, 고양시 등
 
□ 이번 극동방송과의 협업을 계기로 방송 매체, 뉴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국민들이 북한의 실상에 대해 바로 알고, 생활 속에서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들을 적극 늘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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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공식으로 풀어나가는 한반도

□ 통일부(장관 김영호)는 통일인식 및 북한이해 제고를 위해 신규 유튜브 채널 「K의 공식」을 개설하고, 53() 첫 콘텐츠를 공개합니다.
 
o K의 공식」은 ‘K(통일 한반도)*라는 해답을 찾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2030세대를 대상으로 통일문제북한실상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는 1과 한반도 지도 모양을 합친 형태로 ‘통일 한반도’를 의미(붙임1)
 

53()에 공개한 첫 콘텐츠 의 탄생>은 「K의 공식」 채널이 개설되었음을 알리는 소개(인트로) 영상으로,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이 출연, 통일 한반도를 향한 우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o 이를 시작으로 △남북을 모두 경험한 외교관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를 담은 <외교관들>** △북한실상·통일인식 대학생 토론 <서울대 빌런> △국내외 청년 대상 북한실상 알리기 강연 ***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 통일부 문승현 차관,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출연
*** 통일부 황태희 통일협력국장 강연(영어)
 

□ 「K의 공식」 채널은 향후 다양한 소재와 형식을 활용한 콘텐츠를 수시 공개하고, 이를 통해 구독자들과 함께 통일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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