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문결과 분석
○ 설문조사 참여자 분포
- 성별은 남성(58.4%, 473명), 여성(41.6%, 337명)으로 분포됨
- 연령대는 30대(41.7%, 338명), 40대(26.8%, 217명), 20대(15.8%, 128명), 50대(10%, 81명), 60대 이상(5.3%, 43명) 순으로 참여함
- 직업은 기업체(16.7%, 135명),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11.1%, 90명),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7%, 57명), 학생(6.8%, 55명) 순으로 참여함
○ 공공데이터 인지도
- 응답자 중 92%(744명)가 방위사업청의 공공데이터 목록을 알고 있으며, 그 중 24%(194명)는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응답함
* 공공데이터 인지도 : ‘22년 84.2% -> ‘23년 89% -> '24년 91%로 인지도 지속 증가
○ 우리 청 공공데이터 이용경험 및 만족도
- 응답자 중 46.3%(375명)이 우리 청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용자 중 98.1%(369명)는 우리 청의 공공데이터에 만족함
- 응답자 중 53.7%(435명)이 우리 청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경험이 없으며, 업무와 공공데이터 이용이 무관(40.7%, 177명)하거나 원하는 데이터가 없어서(25.1%, 109명) 응답이 다수 임
○ 우리 청 공공데이터 이용경험 데이터 및 활용목적(복수 선택)
- 우리 청 공공데이터 이용경험은 국방표준(규격 등) 정보(30.9%, 164명), 방산(방산업체, 방산물자, 수출입 관련 등) 정보(36.4%, 193명), 국방전자조달(계약, 입찰 등) 정보(20.9%, 111명), 무기체계 연구 개발 통계 정보(11.1%, 59명) 순으로 비교적 고르게 응답함
- 우리 청 공공데이터 활용목적은 단순 정보 확인(28.2%, 142명), 창업, 사업 등 상업적용도(23.9%, 120명), 교육 연구 등 학문적 용도(21.9%, 110명), 경진대회 등 공모전 참여(16.7%, 84명), 기타(0.6%, 3명) 순으로 응답함
○ 우리 청 공공데이터의 개선점 및 개방 필요 데이터 분야(복수 선택)
- 우리 청 공공데이터의 개선점은 데이터 개방 영역의 확대(23.3%, 295명), 정보 제공의 신속성(22.4%, 284명), 데이터 정확성(19.1%, 242명), 비정형 데이터(음성, 영상 등) 개방 확대(12.6%, 160명), 개방 시 민간참여 확대(10.9%, 138명), 오픈 포맷 형태의 데이터 개방 확대(10.9%, 138명) 순으로 응답함
- 우리 청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개방 필요 데이터 분야는 방산(방산업체, 방산물자, 수출입 관련 등) 정보(35%, 425명), 국방표준(규격 등) 정보(25.3%, 308명), 국방전자조달(계약, 입창 등) 정보(25%, 304명), 무기체계 연구 개발 통계 정보(14.5%, 176명) 순으로 응답함
○ 추가 개방 필요 데이터에 대한 의견
- 수출입 관련 정보, 국가간 전력 비교자료, 연구관련 정보, 방산비리 등 투명성 정보, 무기 규격정보, 우수 방산 업체 정보 등의 추가 개방을 바라는 의견이 지속 개진되었음
- 방위산업 수출 증가 등에 따른 규모 확대 요인 등으로 군수품 종류, 민간과 해외 기술 이전에 관한 공공데이터 제공사항 발굴되었음
- 비정형 정보, 통계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홍보 관련 데이터와 API 형태의 자료, 융복합 데이터 등의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추가 개방을 원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음
○ 공공데이터 정책 추가 의견
- 다양한 형태의 홍보강화가 가장 많았으며, 대국민 소통창구 마련,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 제공,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제공, 국방 보안을 고려한 개방 확대,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등의 의견이 있음
□ 시사점
○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 필요
- 청 홈페이지 내 공공데이터 안내 및 활용사례 소개 제공
- 신규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한 데이터 세부 조사 등 실시
○ 데이터 정확성 및 표준화를 강화하여 양질의 데이터 제공 노력 필요
○ 청 내 공공데이터 관련 국민 요구사항 전파 방안 마련 필요
- 실질적인 공공데이터 교육 확대
- 공공데이터 홍보 이벤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