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어린이 종자 놀이·교육 프로그램 [새싹나라, 씨앗탐험대], 종자주권수호의 지평을 열다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어린이 종자 놀이·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 [특별한 종자 늘봄, 우리들은 새싹들이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과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종자 교육안(커리큘럼) 및 놀이 교구(보드게임)를 개발하였습니다.
프로그램과 교구는 국민의 생각을 모아 모아, [새싹나라, 씨앗탐험대]로 출정합니다.
종자주권수호의 힘찬 초석이 되어줄 어린이 종자 놀이교육프로그램을 응원해주세요.
ㅇ 어린이 종자 놀이교육의 필요성
- 지구온난화와 자연환경 파괴로 인하여 동식물이 사라지고 있고 인류 미래를 위해 종자(씨앗)를 보존하는 것은 생물다양성 확보라는 생태학적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큼
- 종자는 유전적 조작을 통해 유전적 변형이 가능하여 우수한 종자로 인정 받는 경우, 그 사용에 따른 로열티로 경제적 이익 창출의 효과가 큼
- 학생들에게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의 확보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깨닫고 생활 속에서 그 소중함을 알도록 하는 교육기회가 제공되어야 함.
- 유튜브나 휴대폰이 익숙하고 과도한 영상매체에 노출된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씨앗을 살피고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기회가 전무함
-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성장을 위해 학생들이 작은 씨앗이 주는 이로움과 그 가치를 알고 직접 살피며 자신을 둘러싼 자연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과 태도를 갖도록 자연 속에서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야 함
- 자연친화적인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음
- 유년시절 경험과 교육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 됨. --> 종자의 소중함을 깨닫고 종자주권 수호를 위한 국민의식 고취는 어린시절부터 시작
ㅇ 어린이는 놀이로 배운다
- 다소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종자 교육.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필요 있음
- 전래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놀거리에 종자라는 아이템을 접목한 놀이개발로 전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교구 개발 필요
ㅇ 종자교육안 및 놀이 교구 개발
-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모아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종자 교육안(커리큘럼)과 놀이 교구(보드게임)를 개발하였음
- 종자 놀이교육프로그램의 활용 및 확산으로 어린이 종자교육에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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