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의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탄소 축적 증진 활동(REDD+)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소중한 의견과 설문 응답에 감사드립니다.
REDD+에 대해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REDD+를 알고 싶어하고, 참여하고 싶은 국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어떤 방식이 효과적일까요?
현재 산림청은
REDD+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워크숍 및 세미나 형태) 개최,
산림교육원을 통한 REDD+ 역량강화 교육 실시,
REDD+ 설명집 간행물 배포 및 대국민 홍보 자료 제공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REDD+ 관련 정보의 확산과 참여도 제고를 위해
더욱 효과적이고, 참신한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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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란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and the role of conservation, sustainable management of forests, and enhancement of forest carbon stocks in developing countries'의 약자로, 개발도상국에서의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 보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림탄소 축적의 증진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뜻합니다.
REDD+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개발한 국제 프레임워크로, 개발도상국의 산림을 지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활동입니다.
대한민국 산림청도 캄보디아, 라오스 등의 국가들과 협력하여 REDD+ 활동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REDD+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REDD+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지, REDD+에 참여하고 싶다면 어떤 형태의 참여를 선호하는지, 국민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