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재선충병이란 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이하, 소나무류)에 기생하는 선충(1mm)이 소나무류를 말라 죽게 만드는 전염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단기간에 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 산림청은 민원인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나무류 미감염확인증(또는 생산확인표)을 신청하는 홈페이지를 개선하고자 홈페이지에 어떤 정보나 기능을 추가하면 좋을지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의견을 정리하면,

1.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등 홈페이지 내 쉽게 검색 가능하도록 개선

2. 소나무류 미감염확인증(또는 생산확인표) 발급 진행현황 단계별 상세하게 표현

3. 홈페이지 내 소나무재선충 관련 정보 공유

4.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을 지도로 확인

5. 확인증 발급과 신청을 간편하게 자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어플 필요

총 5가지 의견을 주셨습니다. 위 의견 중 우선 순위를 정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 청년층이 나무의사 제도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의견을 정리하면,

1. 청년 대상으로 교육비, 시험비용 등 지원

2. 관련 학과 대학생, 취준생을 대상으로 정보제공 및 현직자와 소통 기회 마련

3. 나무의사 자격을 이용하여 활동할 수 있는 영역 확대

위 의견에 대해 선호도를 투표하고자 합니다.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 산림병해충 확산의 원인 중 신규 외래병해충의 채집 등 인위적 이동을 제한하여,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1. 생물도감, 정브르 등 유명 유튜브와의 홍보영상 제작

2. 산림 해충의 정보와 신고할 수 있는 창구의 활성화

3. 신규 병해충을 신고할 수 있는 어플의 활성화

4. 산림병해충과 발견시 문제가 있는 외래해충에 대해 종합적으로 알 수 있는 도서나 최근의 유입종이나 문제발생 장소를 알리는 SNS을 통한 소식 공유

위 의견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인지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산림병해충이란, 산림에 있는 식물과 산림이 아닌 지역에 있는 수목(농작물 제외)에 해를 끼치는 병과 해충을 말합니다.
 
□ 최근 평균기온 상승 및 강수량 변화 등의 기후변화로 인해 신규 외래병해충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에 아열대성 산림병해충(노랑알락하늘소)이 유입되어 수목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신규 외래병해충은 기존에 알려진 병해충과 달리 특이한 외형을 가진 경우가 있어 발견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쉽습니다.
 
□ 산림청에서는 발생규모, 확산속도, 피해 정도 등에 따라 산림병해충의 발생예보를 단계별로 발령하고 있으며, 외래 산림병해충 대응을 위해 외래 산림병해충의 발생 대응 절차 마련과 외래병해충의 생태 기후적합성 분석 및 예측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산림병해충 확산의 원인은 기후변화, 산불 등 자연적인 원인과 이동 등의 인위적 원인이 있습니다. 신규 외래병해충의 채집 등 인위적 이동을 제한하여,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들 관심을 더하여, 건강한 산림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소나무재선충병이란 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이하, 소나무류)에 기생하는 선충(1mm)이 소나무류를 말라 죽게 만드는 전염병으로 현재까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알려진 바 없습니다.
 
□ 이러한 전염병은 감염목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소나무재선충병 위험지역(반출금지구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 중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은 소나무류에 한해 “소나무류 미감염확인증”을 발급하여 이동하고 있습니다.
 * 최근 3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재)발생 시·군·구의 약 64%는 감염목등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국립산림과학원)
 
□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는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를 이동하기 전에 “생산확인표”를 발급해야 합니다.
 *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확인표를 발급하지 않고 이동한 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
 
□ 현재, 소나무류 미감염확인증(또는 생산확인표)은 정부24 홈페이지와 산림청 발급서비스(http://minwon.forest..go.kr)를 통해 신청 및 발급을 할 수 있습니다.
 
□ 산림청은 민원인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나무류 미감염확인증(또는 생산확인표)을 신청하는 홈페이지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홈페이지에 어떤 정보나 기능을 추가하면 좋을지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2018년 6월 28일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총 7,313명(나무의사 1,557명, 수목치료기술자 5,756명)의 수목진료 전문가가 배출되었습니다.
 
○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들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나무병원을 등록하고 생활권 내 수목을 대상으로 수목진료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모든 활동
 
○ 그러나 나무의사 자격 취득자 중 청년층(20~30대)의 비율은 15%로 매우 낮은 반면, 50대 이상의 비율은 65%로 높아 나무의사 자격 취득자의 연령대가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나무의사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청년층 유입을 촉진할 방안이 절실합니다.
 
○ 이에 따라 청년층이 나무의사 제도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여러분의 의견은 청년 나무의사 배출과 관련된 정책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사시사철 바삐 움직이는 나무에게 오늘도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의 나무들을 위해, 나무병원이 필요합니다."

□ 우리의 삶에 맞닿아 있는 소중한 나무, 나무는 해충이나 병원균으로 병이 들거나 잘못된 농약사용, 자연재해로 인해 훼손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