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전북지원]주요 식량작물 종자의 안정적 생산·관리와 공급 확대를 위한 수분저감장치 도입
종자생산·보급체계의 목적
- 주요 식량작물 종자의 안정적 생산·관리와 공급 확대를 위한 원원종, 원종, 보급종(채종포용)등 채종단계별 성능관리, 보증, 유통 등 체계적인 관리로
고품위 우량종자를 농가에 보급, 소득향상을 도모하며 식량 자급률 제고에 목적을 둠
종자생산시 종자 수분 관리의 문제와 수분저감장치 도입의 필요성
- 주요 식량작물인 콩, 밀 등 수확 및 수매시기에 장마철이 겹치는 등 많은 강우로 종자 수분관리에 어려움이 많으며,
건조 후 톤백에 종자를 보관시 수분이 올라가서 발아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톤백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수분저감장치 도입이 필요
추진내용
- 수분저감장치를 톤백에 꽂아 팬과 바람을 이용하여 톤백 안으로 바람을 불어넣을수 있으며, 시간당 0.1% 수분을 저감시킬수 있음
- 수분저감장치를 사용하여 시간과 노동력 감소 및 수분검사 불합격률을 줄이고 종자의 변질을 막아 고품질 우량종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음
추진성과
- 2022년 시범적으로 수분저감장치를 콩 보급종에 사용하여 콩 보급종 수매목표량 100% 달성으로 공급확대 및 채종농가 소득 보전
수분저감장치를 종자생산에 사용하는 방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적어주세요.
<수분저감장치를 종자생산에 사용하는 국민생각함>
주요 식량작물 종자의 안정적 생산·관리와 공급 확대를 위한 원원종, 원종, 보급종(채종포용)등 채종단계별 성능관리, 보증, 유통 등 체계적인 관리로
고품위 우량종자를 농가에 보급, 소득향상을 도모하며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하여 수분저감장치를 사용하는것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주요 식량작물인 콩, 밀 등 수확 및 수매시기에 장마철이 겹치는 등 많은 강우로 종자 수분관리에 어려움이 많으며,
건조 후 톤백에 종자를 보관시 수분이 올라가서 발아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톤백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수분저감장치 도입이 필요하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사용화 시기를 궁금해 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콩 재배농가에서는 콩 수분저감장치 사용을 원하며, 시간당 0.1% 수분을 저감시킬수 있는 장치는 꼭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2025년에는 시범적으로 수분저감장치를 보급종 농가에 대여하여 콩 보급종 수매목표량 100% 달성을 목표로 공급확대 및 채종농가 소득 보전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2025년 콩 수확단계 부터 수분저감장치를 콩 보급종 농가에 시범적으로 보급하는 방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