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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2월 04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환경변화 따라 우리나라 남해안지역 양식수산물보존을 위한 대응방안 마련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환경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남해안 지역 양식수산물 보존을 위한 대응방안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있었으며, 먼저 기후변화에 따라 맞춤형 방식으로 변화된 우리나라 기후에 잘 견딜 수 있는새로운 양식품종 개발, 관리가능한 종 파악 및 원종보존, 번식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모였었고 이를 반영하여 우리나라 남해안 지역 양식수산물 보존을 위해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 및 연구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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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해양환경변화 따라 우리나라 남해안지역 양식수산물보존을 위한 대응방안 관련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남해안 지역은 저수온, 고수온, 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 수괴) 등 해양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해양 생태계 뿐 만 아니라 양식 수산물 등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양식 어류의 대량 폐사 등 기존 양식 품종의 생존율과 생산성이 감소하여 어업인의 생계와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장기간 높은 고수온 현상으로 국내 양식업계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주요 폐사 양식생물은 조피볼락, 넙치, 말쥐치 등 고수온에 취약한 어종이었습니다. 2023년에는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지역에서 저수온으로 인해 돔류와 조기류 등의 어류 대량폐사, 당해년 5∼6월에는 진해만 및 남해해역에서 발생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양식 어패류의 폐사를 유발하였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러한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고수온에 피해를 입은 양식품종을 대체할 아열대성 어종을 검토해 왔습니다. 그중 벤자리는 아열대성 어종으로 고수온에도 생존율과 성장을 보여,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아열대수산연구소에서 종자생산하여 동 소속기관 남동해수산연구소에서 가두리 양식장 현장적용을 위한 연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환경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응 방안마련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 의견과 어떠한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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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굴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기위해서 어떠한 노력과 기술이 필요할까요?

현재 우리나라 해역에서의 굴 생산량은 약 30만톤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로 알려져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굴양식은 지주식, 뗏목수하식 등으로 시작하였고, 1960년대에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수하식 양식법 도입, 종자 및 채묘 등 생산성이 높은 양식기술이 개발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굴양식의 급속한 성장은 유통·가공, 소비 등 관련 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였으며, 미 FDA로 부터 패류생산해역으로 지정받아 수출산업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굴의 장기간 양식으로 인한 품종의 열성화, 과밀양식에 따른 먹이생물의 부족에 의한 성장 저하,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해황(고수온, 빈산소) 발생 등으로 인한 잦은 폐사, 수산업계 고령화 및 높은 임금으로 인한 인력난 등의 문제로 생산량이 정체되어있고,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발생 등의 위생안전학적 문제에 따라 국내외 소비가 급감했으며, 더군다나 젊은 세대들의 수산물 기피증상에 따라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우리나라 굴산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변해야하며, 양식, 유통, 생산, 위생 등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굴산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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