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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7월 26일 시작되어 총 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철원교육지원청 추진 저경력 공무원 전문성 향상 및 조직문화개선 정책 중 가장 공감가는 정책을 선정해 주세요!
철원교육지원청에서는 저경력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 및 조직문화 적응력을 신장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수를 통한 교육행정 업무 역량 강화 및 현장 적응력 신장, 지역 내 저경력 공무원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래 투표를 통해 민원인 또는 교직원의 입장에서 가장 공감되고 앞으로도 계속 운영되었으면 하는 정책을 선정 해주세요.
제안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기타 의견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9 │ 실시기간 : 2024-07-26~2024-08-25
저경력 공무원 워크숍(연수) 3명(33.33%)
저경력 공무원 멘토링제(Man To Man) 운영 5명(55.55%)
저경력 공무원 주기적 상담 1명(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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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하는 부산시 퐁피두센터 분점이라니??

역행하는 부산시 퐁피두센터 분점이라니??기사출처:[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 제202413호]세계적 미술관 '퐁피두 분관' 부산행 가시화부산시의회, 업무협약 동의안 가결글로벌 문화허브 업그레이드 기대세계적인 미술관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설치가 첫 발걸음을 뗐다. 부산광역시의회가 지난 7월 24일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동의안은 부산시가 △미술관 분관 건립 및 운영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기획 △작품 대여 등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미술관은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작품 지원 △브랜드 사용권 및 운영 자문 역할을 하는 내용을 담았다.[퐁피두 외관 사진]△부산시의회가 세계적 미술관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분관 유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큰 사진은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 본관 전경).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문화센터(퐁피두센터)'는 프랑스 파리의 복합 문화시설로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파리를 상징하는 미술관이다. 현대미술 분야에선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동의안에 따라 부산시는 세계적인 미술관 프랑스 퐁피두센터와 분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이 문을 열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걸맞는 세계적인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것으로, 경제적인 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기대 분관 예정 사진]△부산 분관 예정지인 남구 이기대 문화예술공원 개념도.여기까지가 기사 내용이다.우리나라의 역사가 5천년을 자랑하고 기술력과 문화예술분야의 뛰어난 우수성은 K팝,K컬쳐 등의 각광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차고 넘치게 세계 곳곳에서 인정받고 있었다.그런데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멀쩡히 있는 미술관, 복합공간들을 활용, 개선 발전 하는 방향은 애초에 접어두고 외화를 모아 모아 굳이 프랑스에 개런티를 바치겠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한다는 말인가?퐁피두의 외관설계를 우리나라 고김수근 건축가가 완성하여 세계적으로 화재를 모았었다.이를 우리나라가 역으로 분관을 짓는다면 의미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 못한(예능이나, 미디어에서 다루지 않는) 고김수근 건축가는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우리나라 거의 대부분의 네모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건물들은 모두 고김수근 건축가의 작품?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때의 산물이다.심지어 이름만대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등 곳곳에 그의 흔적이 있다. 도서관 건물, 병원 건물, 대학 본관, 분관 할 것도 없으며, 심지어 특색이라고 할 것도 없는 대한민국 국립중앙박물관도 그의 작품이다.여러분은 유럽의 숱한 멋있고 특색 있는 건물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획일화된 건물들에 의문점과 아쉬움을 느껴 보지 않으셨는지요? 이 또한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만 하셨는지요?이제 와서 닭장 같은 학교 건물은 그렇다 치고~~고김수근 건축가가 천개가 넘는 건물들을 설계, 완공 하였음에도 조명을 받지 못하는 이유를 극히 개인적으로 두 가지로 본다.첫째, 조명 받을 만큼의 건물이 없다. 정권에 빌붙어 돈만 벌어간 건축가.둘째, 남영동 대공분실 설계 제작한 건축가.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대공분실)‘탁하고 쳤더니 억 소리 나더라‘라고 하는 그 끔찍했던 취조실, 고문실이 이곳이다.남영동 대공분실을 두고 사람들은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건축가는 가해자 입장에서 치밀하게 설계했다.’부산시민으로써 자본으로 가시화하여 임기 내에 성과만을 보고 달리고 있는 박형준시장이 안타깝고글로벌 허브도시라는 슬로건을 듣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부산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내가 안타깝고100년이 아니더라고 10년을 내다볼 줄 모르는 시장과 의원을을 뽑은 부산시민들이 안타깝다.부산시의회는 지금의 임기에 급급해 하지 말고 지금 시민과 후대의 시민이 살아갈 부산을 고민하는 큰 그림을 그리길 바란다. 그러면 우리도 당신들을 재선 시켜 줄 것입니다.세계적인! 좋지요!!(부산건축가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워낙 부산에서 인재들을 붙잡고 있지 못했으니 아쉬운 맘은 덮어 두고)우리나라에 유수한 건축인재들을 모아 세계가 부럽고 또 부러워 할 만 한 예술문화센터를 우리의 기술로 우리의 인력으로 만들어 보자구요! 박형준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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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하는 부산시 퐁피두센터 분점이라니??

역행하는 부산시 퐁피두센터 분점이라니??기사출처:[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 제202413호]세계적 미술관 '퐁피두 분관' 부산행 가시화부산시의회, 업무협약 동의안 가결글로벌 문화허브 업그레이드 기대세계적인 미술관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설치가 첫 발걸음을 뗐다. 부산광역시의회가 지난 7월 24일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동의안은 부산시가 △미술관 분관 건립 및 운영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기획 △작품 대여 등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미술관은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작품 지원 △브랜드 사용권 및 운영 자문 역할을 하는 내용을 담았다.[퐁피두 외관 사진]△부산시의회가 세계적 미술관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분관 유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큰 사진은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 본관 전경).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문화센터(퐁피두센터)'는 프랑스 파리의 복합 문화시설로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파리를 상징하는 미술관이다. 현대미술 분야에선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동의안에 따라 부산시는 세계적인 미술관 프랑스 퐁피두센터와 분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이 문을 열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걸맞는 세계적인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것으로, 경제적인 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기대 분관 예정 사진]△부산 분관 예정지인 남구 이기대 문화예술공원 개념도.여기까지가 기사 내용이다.우리나라의 역사가 5천년을 자랑하고 기술력과 문화예술분야의 뛰어난 우수성은 K팝,K컬쳐 등의 각광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차고 넘치게 세계 곳곳에서 인정받고 있었다.그런데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멀쩡히 있는 미술관, 복합공간들을 활용, 개선 발전 하는 방향은 애초에 접어두고 외화를 모아 모아 굳이 프랑스에 개런티를 바치겠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한다는 말인가?퐁피두의 외관설계를 우리나라 고김수근 건축가가 완성하여 세계적으로 화재를 모았었다.이를 우리나라가 역으로 분관을 짓는다면 의미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 못한(예능이나, 미디어에서 다루지 않는) 고김수근 건축가는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우리나라 거의 대부분의 네모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건물들은 모두 고김수근 건축가의 작품?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때의 산물이다.심지어 이름만대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등 곳곳에 그의 흔적이 있다. 도서관 건물, 병원 건물, 대학 본관, 분관 할 것도 없으며, 심지어 특색이라고 할 것도 없는 대한민국 국립중앙박물관도 그의 작품이다.여러분은 유럽의 숱한 멋있고 특색 있는 건물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획일화된 건물들에 의문점과 아쉬움을 느껴 보지 않으셨는지요? 이 또한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만 하셨는지요?이제 와서 닭장 같은 학교 건물은 그렇다 치고~~고김수근 건축가가 천개가 넘는 건물들을 설계, 완공 하였음에도 조명을 받지 못하는 이유를 극히 개인적으로 두 가지로 본다.첫째, 조명 받을 만큼의 건물이 없다. 정권에 빌붙어 돈만 벌어간 건축가.둘째, 남영동 대공분실 설계 제작한 건축가.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대공분실)‘탁하고 쳤더니 억 소리 나더라‘라고 하는 그 끔찍했던 취조실, 고문실이 이곳이다.남영동 대공분실을 두고 사람들은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건축가는 가해자 입장에서 치밀하게 설계했다.’부산시민으로써 자본으로 가시화하여 임기 내에 성과만을 보고 달리고 있는 박형준시장이 안타깝고글로벌 허브도시라는 슬로건을 듣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부산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내가 안타깝고100년이 아니더라고 10년을 내다볼 줄 모르는 시장과 의원을을 뽑은 부산시민들이 안타깝다.부산시의회는 지금의 임기에 급급해 하지 말고 지금 시민과 후대의 시민이 살아갈 부산을 고민하는 큰 그림을 그리길 바란다. 그러면 우리도 당신들을 재선 시켜 줄 것입니다.세계적인! 좋지요!!(부산건축가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워낙 부산에서 인재들을 붙잡고 있지 못했으니 아쉬운 맘은 덮어 두고)우리나라에 유수한 건축인재들을 모아 세계가 부럽고 또 부러워 할 만 한 예술문화센터를 우리의 기술로 우리의 인력으로 만들어 보자구요! 박형준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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