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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4월 17일 시작되어 총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교통질서를 더 잘 지키게 하는 환경 만들기"에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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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은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국민으로 인식되어 있죠. 위는 베를린의 사진입니다. 네거리에 걸려있는 신호등이 신호를 잘 지키도록 돕고 있습니다. 
신호등이 배치되어 있는 위치를 보세요. 건널목의 앞쪽 정지선 옆에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신호등 말고는 다른 신호등은 없습니다. 그래서 운전자가 정지선을 지나쳐서 차를 세웠다가는 신호등이 운전자의 천정 쪽이나 측면 뒤쪽에 위치하게 되어 신호를 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마는 것입이다. 운전자는 자연히 안전선을 지키게 되고 네거리는 질서를 찾게 됩니다. 기술과 규제의 힘이 아니라 수요자들의 행동을 디자인을 통해 조절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표 결과
총 참여인원 : 0│ 실시기간 : 2016-08-31~2016-09-14
  • 참여기간 : 2016-08-31~2016-09-14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기타
  • 그 : #서비스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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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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