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양식실증센터는 2021년 2월 1일자로 기존의 내수면양식연구센터에서 개편된 신생 조직으로서 스마트·첨단 양식기술 개발과 사육 표준모델 개발 및 보급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첨단양식실증센터의 중점 연구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친환경인증(34%), 기자재(23.4%), 수처리기술(21.3%)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첨단양식실증센터 실시할 중점 연구분야에 적용할 어종에 대해서 투표해주세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폐그물에 의해 물고기가 계속해서 걸려 죽는 유령어업 방지를 위해 2007년부터 생분해 그물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까지 총 5,684척의 어선에 보급해왔고, 올해는 국비 59억 원을 투입하여 어선 661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생분해 자망은 대게, 붉은대게, 참조기, 물메기, 꽃게, 그리고 통발은 골뱅이, 꽃게, 문어, 붕장어를 대상으로 보급해왔습니다.     그 외 생분해 그물을 어업현장에 추가로 보급해야 할 품목을 선택해 주세요! ※ 생분해 그물이란? 바닷물 속의 미생물에 의해 3~4년이 지나면 완전히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그물      

실뱀장어안강망어업의 조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형태의 바지도 허용하는것에 대한 의견을 조사합니다. ○(배경) 금강하구 지역 실뱀장어안강망 업계는 부속 어구인 바지선은 사고 발생*이 높은 이유로 선박(무동력) 형태의 바지선 허용 지속 요구(‘20~)   * 금강하구 등 조류가 빠른 지역에서 조업시 복원력이 약한 바지선은 전복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음(’18.2월 바지선 3척 전복 등)   ○(현황 및 문제점) 실뱀장어안강망은 수산업법 제41조에 따른 허가(구획)어업으로 동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어구어법으로만 실뱀장어 포획 가능 ○내용 검토   - (어선안전) 현행 바지(사각형)에 비해 무동력어선 바지선의 경우, 복원력*이 높아 파랑이나 악천우가 많은 조업환경에서 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음   * 선박이 외력(파도, 바람 등)에 의해 기울러 졌을 때 다시 되돌아오는 힘   - (업종갈등) 실뱀장어안강망어업은 특정시기(1월~6월)에 정해진 구역 내에서 실뱀장어만 포획함에 따라, 선박형의 바지를 사용 하더라도 타업종과의 갈등 가능성이 매우 낮음   - (어획강도) 무동력어선을 허용하더라도 어획강도가 동일(어구크기 동일, 5톤미만 무동력선)하고, 어구 특성*상 예망어업으로 변형 가능성이 낮아 자원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전문가 의견) 고정된 형태의 어구, 암해·수해의 저항력 및 통상 선미에 부착되는 선외기 위치 등으로 예망어업으로의 변형은 쉽지 않을 것        

내수면 수산물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각광 받아 왔습니다.   내수면에는 송어, 향어, 메기, 민물장어, 가물치, 잉어, 붕어, 동자개, 다슬기, 자라 등 많은 어종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내수면 전체 양식 생산량은 2015년 23,922톤에서 2016년 23,332톤으로 약 2.5% 정도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2016년 생산된 내수면 양식 품종은 뱀장어가 11,018톤 생산되었으며, 생산금액으로는 전체 3,759억 중 가장 많은 2,960억 원이 생산되어 내수면 전체의 약 78.7%를 차지하여 대표 품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메기가 5,139톤(155억), 송어류가 3,358톤(302억), 향어가 1,658톤(88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다양한 내수면 양식품종 개발과 생산성 향상 등의 연구를 위한 대상 품종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오니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해양수산부 블로그

2021년 10월 중 의림지뜰 일원에서 친환경농업 페스티벌 개최 할 예정입니다. 행사내용으로는  - 벼 탈곡 체험, 벼 콤바인 수확 체험  - 친환경 농업 현장 메뚜기,미꾸라지,메기 잡기 체험  - 친환경 쌀을 활용한 떡메치기 및 우렁이 비빔밥 시식 행사  - 제천시 친환경 농산물 판매 및 직거래 장터  - 이벤트 행사(보물찾기, 어린이 풍선공연, 버스킹) 등을 계획 중입니다. 이 외에 추진했으면 하는 행사 내용이 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신 소중한 의견은 적극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양식되고 있는 바다물고기(해산어류)는 참돔, 조피볼락(우럭), 넙치, 숭어, 참다랑어 민물고기(담수어류)는 뱀장어, 동자개, 미꾸리 , 은어 등 입니다. 국민여러분이 선호하는 바다물고기와 민물고기를 순서대로 나열해 주세요. 공모내용을 향후 양식기굴 개발연구에 활용하겠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면 활동 및 출장 제한 등 현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기술지원을 2020년 3월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조사를 통해 얻은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비밀이 보장되며, 조사결과는 업무수행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 2020년 온라인 비대면 기술지원 현황 부서(기관)명 명칭 연근해자원과 ‘TAC기반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전자 어획보고시스템 활용 방법 공유 및 전파 식품위생가공과 패류독소협의체 양식관리과 융통과제(넙치양식 위기극복 프로젝트) 영상회의 병리연구과 질병정보 공유 및 진료 컨설팅 수산용 경구백신개발 실무자 협의회 수산생물질병질의 민원 답변 동해(연) 자원환경과 저가형 실시간 수온관측시스템 현장기술 보급 관련 업무공유 동해(연) 양식산업과 갑오징어 양식 및 사육 기술지원 서해(연) 양식산업과 충남 가두리양식 흰다리새우 종자 생산장 질병검사 서비스 새우 입식 종자 질병 검사 서비스 새우 양식 기술 상담 낚시터 수질 및 질병관리 전국새우양식협회 뱀장어 질병 검사 서비스 바이오플락 및 양식기술 상담 동죽 및 새우질병 검사 서비스 남해(연) 자원환경과 자원관리형통발 어업 남해(연) 양식산업과 전복사랑방 남동해연구소 실시간수온정보 제주수산연구소 「찾아가는 국립수산과학원」 양식관리 및 질병정보 제공 제주 괭생이모자반 육종연구센터 킹넙치 양식현장 모니터링 민간이전 킹넙치 어미 사육현황 해조류연구센터 김 국유품종 보급 사후 모니터링 수산식물 질병 정보 발송 수산식물 질병 예찰 사료연구센터 곤충배합사료 현장적용 시험연구 현장 기술지원 숭어용 배합사료 공급방법 기술지원 내수면양식연구센터 한국토종 미꾸리 미꾸리 사육관리 향어 사랑방 향어종자 사육관리 미꾸라지 인공수정 질병 관리 기술지원 질병정보 알림 양식어류 질병 검사 결과통보 잉어 치어 사육관리 양식장 수질관리 메기 자치어 사육관리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세계와 시민 수업을 듣고 있는 <갯벌 구해조>입니다. 저희는 지속적으로 훼손되고 있는 대한민국 갯벌---특히 새만금 수라갯벌---에 관한 여러분의 인식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수라갯벌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유는 대한민국 갯벌 안에서도 특히 훼손된 정도가 심각해서, 가장 먼저 복원・보존해야 하는 갯벌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수라갯벌이 직면한 상황을 초・중 교과서에 등재하여, 젊은 층에서부터 이에 관한 내용을 인지하고, 장기적 시야와 체계적 계획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수라갯벌이 처한 사태에 대해 설명한 밑의 글을 읽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여러분은 ‘새만금’을 들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새만금은 전라북도의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3지역에 둘러싸인 서해안 중앙부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특히 새만금 간척지는 2016년에 방탄소년단의 ‘Save ME’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한 곳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화제가 되었던 새만금에는 1991년부터 2020년까지 계획된 큰 활동이 있습니다---바로 새만금 간척사업입니다. 이는 부안부터 군산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건설하고 이 방조제 내측에 총 409km2의 간척지(서울 면적의 약 2/3)를 만들어, 이 간척지를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입니다. 이 사업과 갯벌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바로 이 사업의 중심목표 중 하나인 농지와 담수호(여의도의 140배)를 만들기 위해 군산시, 부안군, 김제시에 걸쳐 있는 드넓은 갯벌이 매립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갯벌 보존을 위해 환경단체들의 사업에 대한 반대운동이 거세지자 정부는 1999년에 공사를 일시 중단했지만 2001년에는 공사를 재개했고, 해양수산부와 환경부에서 갯벌의 상실과 새만금 수질 오염에 관한 보고가 나와도 정부는 공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새만금 간척사업뿐만이 아니라 정부는 2023년8월1일부터 12일까지의 약 2주동안 진행되는 스카우트 행사 ‘잼버리’를 위해 새만금 갯벌 안에서도 부안군에 위치하는 해창갯벌의 267만평(여의도의 약 3배 크기에 해당하는 면적)을 매립했습니다.              또한 잼버리 운영에 관한 책임문제의 영향으로 정부는 새만금 SOC사업 예산의 78%를 삭감하게 되었지만, 새만금 간척사업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정부는 갯벌을 매립하면서 국제공항과 신항, 신항 철도, 새만금에서 전주를 잇는 고속도로, 새만금 내 지역 간 연결도로 등의 SOC사업을 건설할 것을 계획했습니다. 참고로 SOC는 Social Overhead Capital의 약자이며, 도로, 항만, 철도, 전기, 통신, 상하수도, 댐, 공업단지 등의 사회간접자본을 뜻합니다. 특히 SOC사업 안에서도 정부는 수라갯벌에 2029년부터 새만금신공항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새만금 갯벌은 간척사업으로 인해 매립되어 어류는 85%, 조류는 86% 줄었고, 특히 20만 개체가 넘던 97%의 도요물떼새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따라서 공항을 짓기 위해 새만금에 남은 마지막 갯벌이자 염습지인 수라갯벌이 매립된다면 새만금에서 갯벌이 사라진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이 수라갯벌이 처한 위기를 없애기 위해 전북 녹색 연합은 수라갯벌의 보존과 복원을 추진하는 활동을 여러 가지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8월3일에는 새만금 잼버리 매립 공사의 실상을 알리고 새만금신공항 철퇴를 외치는 해창갯벌 선전전을 진행하고, 2023년10월5일에는 새만금 SOC사업의 철퇴 및 갯벌 복원을 요구하는 시위활동을 했습니다. ----------------------------------------------------------------------------------              따라서 대규모 축소가 이루어진 새만금에서도 마지막으로 남은 갯벌인 수라갯벌은 최우선으로 보존・복원되어야 하는 대상으로써, 이 사업이 자연환경에 끼치는 내용 등은 초･중 교과서에 반드시 등재되어야 합니다.              혹시 이 글을 통해 새만금 수라갯벌에 관심이 생기신 분께서는 황윤 감독님께서 제작하신 영화 ‘수라’를 시청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 ‘수라’에서는 수라갯벌의 아름다움과 새만금 간척사업 이후에 변화해가는 갯벌의 생태계를 잘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제안의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 갯벌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을 바랍니다.  

사료연구센터는 양식 배합사료의 개발, 보급 및 품질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국가 연구기관입니다. 현재까지 주요 성과로는 지속가능한 양식과 사료 단가 절감을 위한 “저어분 배합사료 개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해, 국내 대표 어종인 넙치의 사료 내 어분 함량을 70%에서 35%까지 절감한 저어분 사료를 개발하였습니다. 사료연구센터는 앞으로 양식 현장에 보급 확대할 수 있는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해 국내 양식 수산물의 지속적인 생산 및 안전성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사료연구센터에게 바라는 연구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하고자 하며 아래의 설명을 참조하시고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차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품질 저어분 배합사료 개발 연구(35명, 53%) 2. 배합사료 자동공급기 활용 어종별 공급 매뉴얼 연구(11명, 16.7%) 3. 기능성 배합사료 개발 연구(저수온, 고수온기 면역 개선 등)(20명, 30.3%)   1차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투표에서는 “고품질 저어분 배합사료 개발 연구”에서 우선적으로 연구해야 할 내용을 조사하고자 합니다.   1. 전략품종 (연어, 육종넙치, 교잡바리류 등) 저어분 배합사료 연구 2. 양식품종(넙치, 조피볼락 등) 및 권역별 배합사료 현장적용 연구 3. 대체 기능성 원료 개발 연구 많은 투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용어 정리 *넙치 - 광어, 조피볼락 - 우럭 ** 어분: 양어용 배합사료 주 단백질 원료

내수면의 양식품종 개발과 생산성 향상 등의 연구를 위한 대상 품종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1차 설문, 2차 투표의 결과를 내수면 수산물 활성화를 위한 연구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수면 수산물 양식품종 개발은 현재 메기와 향어 육종품종 개발 연구, 큰징거미새우, 미꾸리류 등의 생태양식기술개발(논생태, 바이오플락양식기술)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외 무지개송어, 다슬기 등의 품종은 현장 모니터링과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어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2016년에 제4차 내수면어업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17년부터 2021녀까지 수산물의 생산, 유통 외에도 6차산업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관심있는 의견과 설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수면 양식품종 개발과 생산성 향상 등의 연구 성과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