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재유행속에서 국민들이 위안을 삼을 수 있는 숲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와야 할지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산림청은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하여 도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탄소흡수원을 확보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산림치유, 치유의 숲, 숲길, 산림문화자산,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 국유림 명품숲, 수목원 및 정원, 도시숲, 무궁화동산 등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 하고, 마스크를 계속해서 착용해야 하고, 재치기라도 한번 하면 눈총을 받게 됨으로 개인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경써야 함에 모두 피로가 쌓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 ‘끝날 듯 안 끝나는 코로나’라는 기사 제목처럼 주변에 코로나 재유행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온 국민이 다 걸려야 끝나는건가....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국민들이 맘껏 숨이라도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서 국민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숲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와야 할지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