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6월 25일 시작되어 총 1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김포시 민선8기 2주년 기념 <시민과의 대화> 가 오는 7월 1일 개최됩니다.

- 일     시 : 2024. 7. 1.(월) 15:00
- 장     소 : 김포아트홀(김포시 돌문로 26)
- 주요내용 : 민선8기 전반기 성과 공유 및 후반기 시정계획 설명,  정책 및 시민 불편사항 등 소통, 공감 토크
- 문 의 처 : 031-980-2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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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욕먹이는 양아치 강기정 광주시장을 고발합니다

먼저 내용을 올리기전에 광주 문흥 현대아파트에 주민분들에게 피해를 드려서 너무 죄송한 마음 어떻게 사과의 말씀을 올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저는 평소에도 광주시민분들은 양반이자 우리나라에 제일 중요한 민주주의에 피흘리시고 앞장서신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광주를 제일좋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그렇지만 시민분들이 뽑은 강기정 시장하고는 안싸울래야 안싸울수가 없습니다 이해를 구합니다2024년 04월09일 완도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분들이 관광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없는지 조사하기위하여 우리단체에서 저를 비롯하여 직원과 회원들과 모두6명이 완도로 출발했습니다 광주 제2외곽 순환도로 1구간을 통과하는데 지산터널 앞에 터널 청소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안전확보를 공사하는데서부터 뒤로 제3터널까지 공사한다고 안전표시를 해놓아야되는데 제2터널 빠져나오고 난뒤 제1터널로 가까이 가서야 공사하는 것을 알수있었고 발견했습니다그래서 우리차는 급히 멈추었습니다그러나 몇초뒤에 우리뒤에 뒤따라오던 투싼차량이 우리가 타고있는 스타렉스 장애인 특수차량을 들이받아 저를 비롯하여 우리일행 6명이 골절도 당하고 큰부상을 입어 병원에 한달넘게 입원하고 몇 명은 3주넘게 입원하고 우리 차량은 폐차까지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제3터널 전부터 공사를 한다고 안전표시를 제데로 했더라면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이공사가 한국도로공사 나라에서 한 것이 아니라 광주시에서 공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광주시장에게 책임을 물은것입니다우리나라가 세월호 그리고 지난해 장마때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이태원 참사 이렇게 고귀한 목숨을 잃어버리는 대형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까?이렇게 국민들이 안전불감증을 겪고 있지않습니까? 광주시민여러분이런데 광주관할에서 터널 청소공사를 하면서 안전을 미확보하여 이런 큰사고가 일어났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양반의 도시 민주주의 도시 광주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렇다면 광주를 책임지고 있는 진정한 시장이라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안전불감증에 노출되어있는 이시기에 안전조치를 제데로 하지않은것에 대해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것이 광역시 시장의 진정된 모습이 아닙니까? 그런데 사과는커녕 아무책임도 없다는 식으로 나오는 태도가 용서를 받을수있는것입니까?광주시민도 아닌 대구라는 다른지역에서 광주시를 통과하다가 이런 사고가 났으면 시장으로써 예의를 다하는 것이 진정한 시장의 모습이 아닙니까? 이런 오만불순한 태도를 고치기위하여 광주 문흥 현대아파트에 우리단체에서 집회를 하고있는것입니다이 아파트에 강기정 시장이 살지않는다면 주민들의 불편을 겪게 해드리지 않습니다이렇게 장애인들이 집회를 하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시장이라는 작자가 너 해볼테면 해봐라 우리는 눈썹하나 까딱안한다 주민들이 피해보던지 말던지 나를 출퇴근할적에 경찰불러 공권력의 힘으로 출퇴근하면 되는 것이라 내알빠아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 것이 광주를 위한 진정한 시장이라고 할수있습니까?광주시민분들도 아시다시피 강기정씨는 학생시절에는 군사정권과 맞서 민주주의를 외친사람이자 사람이 먼저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겟다는 문대통령님 시절 때 정무수석까지 했던사람의 모습입니까?이런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싸우고 옥살이까지 했는 사람이란 말입니까?양아치보다 더못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광주 제2외곽 순환도로 1구간 처음부터 문제가많았습니다 공사하는 업체가 리베이트를 주고 문제가 심각하여 광주시에서는 업체를 바꿔야된다는 말도있었습니다 이것뿐만아니라 톨게이트를 만들었다가 수억을 들여 철거하고 얼마나 문제가 많았습니까?이번에는 안전미확보로 인해 중증장애인이 죽을뻔한 일도 벌어졌는데 강기정씨가 비호하는 것은 분명한 도로공사업체와 강기정씨는 분명히 결탁이 되어있는것입니다진정으로 민선시장이라면 이렇게 깡패 양아치같이 안나옵니다 지금 하는행동이 윤석열과 같습니다 제2의 윤석열입니다 중증장애인이 2,3일전에 문흥 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쓴소리와 비난을 받아가면서도 밤샘1인시위를 했는데 아침에 강기정씨가 출근하는데 밤샘시위한 장애인에게 눈길한번 주지않고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휠체어를 조종해서 따라가서 강기정씨가 차를 타고 그냥나갈려고하는길을 막았습니다그랬더니 더열받아서 어쩔줄몰라 하면서 시청에 가자마자 간부들 전부 불러놓아놓고 앞으로 어느누구도 저 장애인단체하고 가까이 하거나 말을 섞을시에는 옷벗고 나갈 각오되어있으면 대화해라 그런식으로 공무원들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이것이 진정 광주를 위한 시장입니까?양아치도 이렇게 안합니다양아치가 민주운동하여 감옥살이 해도 이러지는 않을것입니다지금 강기정 양아치 시장은 더불어 민주당 얼굴에 먹칠하고있는것이고 똥을 퍼붓고 있는것입니다 제2의 윤석열하고 똑같지 않은 것이 뭐가있습니까?전부 특검법 반대하고 채상병 사건 디올 명품백사건 이런걸 다 덮기위해서 특검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와이프 조사한다고 검사를 다 바꿔치우고강기정씨는 터널공사 업체하고 결탁되어 그것을 듣기위해서 바른말하는 다른지역 장애인 단체를 짓밟기위해서 더러운 양아치 짓이나 지가 인사권을 가지고있다는 권력의 힘으로 공무원들의 행동과입을 그 권력의 힘에 자갈을 물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양반의 도시 욕먹이는 시장아닙니까?민주주의에 의해 피를흘린 광주의 명예를 떨어뜨리는 양아치 시장이 아니고 무엇입니까?어떻게 광역시장이 중증장애인하고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는 동네양아치보다 못한 생각을 가지고있는 작자가 어떻게 광주를 책임지겠습니까?한번 더 밝힙니다지산터널 공사한 업체와 무슨 유착이 되어있는지 자수해라지산터널 안전에대해서 즉각 사과하고 대안을 만들어라 이번 사고를 어떻게 책임질것인지 즉시 밝혀라이내용을 보고 펄쩍뛰면서 길길 날뛸 표정이 가관일것일 것이다 공무원들에게 이내용을 안지우고 나뒀느냐고 또 권력의 힘으로 공무원들에게 갑질하는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이내용을 민주당에도 올릴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를 찾아가서라도 양아치같은 행동을 반드시 만천하에 알릴 것이다 전 사이트에 다올릴테니까 광주시청에서만 지운다고 너의죄가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양아치 시장 봐줄생각 조금도 없다 2024년 06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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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폐의약품의 날"을 지정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포시에서 재학중인 고등학생입니다."김포시 폐의약품의 날 지정"을 촉구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자체적으로 구글폼을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약 40%가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에 버리고 있었습니다.또한 약국 이외의 선택지를 택한 이들에게 '왜 약국 또는 우체국에 폐의약품을 제출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버리는 방법을 몰라서'라고 답하였습니다.이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저희는 폐의약품 수거 방법이 많이 홍보되지 않고 있고, 이는 폐의약품의 잘못된 처리로 이어져 환경 오염과 항생제 내성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를 인식했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한가지 사례를 발견하게 되었습나다.서울 특별시 강동구에서 짝수 달 두번째 화요일을 '폐의약품의 날'로 지정, 가정 내 폐의약품을 수거 및 소각, 폐기하는 사업을추진해오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강동구는 2019년한 해동안에만 총 3,690kg의 페의약품이 수거 및 폐기 되는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김포시에서도 페의약품의 날을 지정하여 효과적인 폐의약품 수거 및 회수를 도모하고자 합니다.실제로 김포시 내 고등학교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여 약 120명 가량이 분들이 뜻을 모아 동의해주셨습니다.이처럼 많은 분들이 동의하는 "김포시 폐의약품의 날"지정 운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실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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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사선생님들께 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사 선생님들께 올립니다.저는 33년차 경찰 공무원이며 이제는 경감 계급이 순경보다 못하게 되었지만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나와 가족을 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있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사 선생님, 아니 존경받아야 하고 사랑받아야 할 충분한 자격이 있는 의사 선생님...요즘 많이 힘드시죠, 내가 출근해야 할 직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나의 의사 면허가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등 오만 가지 생각이 있으실 줄 압니다.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선생님들만 쳐다보고 있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번 사태로 수술이 급한 중증 환자들이나 응급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사망하는 환자가 발생할 경우 선생님들에게 돌아갈 비난을 생각하면 걱정이 됩니다.서울대 김윤 교수님은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고, 전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님은 정반대로 의대 증원이 아니라 오히려 감원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계신데 무엇이 옳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인터넷에 검색되는 결과만으로는 의대 증원 문제가 전공의 선생님들이 왜 환자를 외면하고 집단으로 병원을 떠났는지, 의대 정원 확대가 선생님들의 생사여탈을 좌지우지할 만큼 엄청난 문제인지, 병원 의료시스템을 무너뜨릴 만큼의 합당한 이유가 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존경하는 의사 선생님,대한민국 의사 선생님들 때문에 선진국 중 최고의 의료 서비스 국가라고 세계인들로부터 K-의료라 불려지며 전파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가들이나 일부 대형 국가들에게 마져도 부러움의 대상이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의료 혜택 부분 만큼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바와 같이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현 정부와 여당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반대한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전공의 선생님,저는 지구대 순찰팀에 근무하면서 응급환자에 대한 112신고 또는 119소방공동대응 출동으로 병원 응급실 선생님들이 고생하는 현장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있습니다. 당직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있을 때는 야간근무를 함께 하고 있는 저희도 그 고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공의 선생님들에게 88시간 이상 근무를 못하게 하는 법까지 생겨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런 경험도 하였습니다.112신고를 받은 출동 경찰관이 응급환자를 119 요원에게 인계하였는데, 머리를 다친 환자를 구급차 이송용 침대에 눕혀놓고 40분이 지나도 지구대 앞에서 출발을 안하고 있어 그 이유를 물어보니 병원이 수배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치료할 의사 선생님이 없다는 등 각자의 사정으로 응급환자를 받을 병원이 없다는 것이었지요.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어서 다행히 늦게라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저는 구급차에 누워있는 환자가 걱정되었습니다.위 사례는 이번 사태가 발생하기 몇개월 전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분명히 이보다 더한 일들이 전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을 것입니다.그저께 어떤 유튜브에서 유명한 분이 이번 사태를 두고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남들하고 대화할 줄 모르는 두 집단이 붙은 거야, 이 싸움은 정말 끝이 날 수가 없어, 구경이 꿀 잼인데요, 남들과 대화를 안하는 두 집단의 싸움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해 줄 수가 없어요, 자기들끼리 끝을 봐야 돼 라고 하며 함께 출연한 패널들과 앵커가 박장대소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의사 선생님들이 피 터지게 싸움을 하다 누구 하나 머리가 깨져도 상관없다는 식 강 건너 불구경하듯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사 선생님, 이는 정부에도 모욕적이겠지만 선생님들 개개인에는 더 모욕적일 겁니다. 왜 선생님들이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고, 이런 모욕적인 비아냥을 받아야 합니까, 저는 어느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 심한 말이라 생각이 들어 이런 용기를 냈습니다.저의 아버님은 부산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장인어른은 진주 경상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어머니는 부산의 중급 병원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경찰 업무를 하면서도 체험하고 있지만 환자 가족으로서도 의사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이번 사태가 계속되면 의료시스템 전체가 무너질거라 합니다. 불온한 무리들은 대한민국 정부가 전복되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수많은 흑역사를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루어 낸 것은 풀뿌리 정신으로 악착같이 뭉쳐온 선량한 우리 국민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 근본이 되는 국민들을 치료하면서 의사 선생님들께서 존재하는 것이며 존경받고 계신 것 아닌지요.선생님들이 먼저 환자들 곁에 돌아오시고 난 뒤 정부와 대화를 시작한다면 분명히 국민 모두가 의사 선생님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버리지 않을 겁니다. 이번 사태를 두고 향후 결과를 내다보는 의료 전문가들의 방송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전공의 선생님들이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빅5병원도 2-3개월 안에 수백억원 또는 1천억원 이상의 적자가 나서 병원이 파산할 거라 하였습니다. 정말 그렇게 된다면 전공의 선생님들이 갈 자리가 없어지는 것 아닌지요, 정부를 이겼다 합시다. 싸워 이기면 무엇합니까, 직장이 없어져 버렸는데, 그렇지 않습니까,보건복지부 장관님께도 이런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전공의 선생님들은 협의체도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누군가 대표자가 되면 선동한다고 하여 구속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가 먼저 전공의 선생님들에게 손을 내밀어 공동 협의체를 만들자고 해 주시면 어떨런지요.존경하는 대통령님, 어떤 전문의 선생님들은 인원 증원 문제는 차재하고 현 의료환경, 의료시스템, 보건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연구해서 공정한 의료개혁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전공의 선생님들이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일단 병원이 정상화 되면 자연히 대한의사협회 선생님들과 협의체가 만들어지고 보건예산분배와 지방과 서울의 진료 수준 격차 해소(평준화) 등이 심층 의논 될 거라 합니다.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의대 정원 확대 자체를 반대하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름 정도만 더 기다려 주시면 안될런지요. 보건복지부 장차관께 조건을 걸지 말고 만나서 우선 대화하라고 해 주시면 안될까요,시골 2층집에 혼자 계신 85세 장모님에게 절대 낙상을 하면 안 된다고 밖에 나가지 말고 무조건 집에만 있으라 수시로 전화해서 안부를 묻곤 합니다. 아들, 딸, 손자, 사위에게 운동장에서 공도 차지 말고 절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라고 조심시키고 있습니다. 차 타고 멀리 가지도 말라고 합니다.행여나 의사 선생님들 부모 형제분들이 응급환자가 되면 동료 선생님들을 개인병원에 불러서 수술해 주실 건가요, 그럴 수는 없겠지요.지금 모든 사람들이 의사 선생님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미국 의사 시험 준비한다 이런 말씀 하지 마시고 전공의 선생님들의 훌륭한 결단을 기대합니다.정부의 2,000명 증원 발표와 교육 인프라 확장 및 실험용 시신이 부족하면 외국에서 수입할 수도 있다는 말을 텔려비젼에서 보고 저의 유언장에 제가 사망하게 되면 시신을 화장하지 말고 대학병원에 기증하라고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저 같은 사람이 많이 생길 겁니다.국민 여러분, 의사 선생님들 처벌 없이 먼저 병원으로 돌아오시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정부와 의사 선생님들간에 상호 적극 협의하라고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양쪽을 위해 국민이 출구 전략을 만들어 줍시다. 이대로라면 의료시스템 붕괴가 아니라 자칫하면 우리 스스로 이 나라에 큰 구멍을 만들어 국가 존립의 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원시시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가 협의하라고 국민이 명령해 주십시오.사랑하고 존경하는 방재승 비대위원장님께 꼭 이 졸필이 전달 되기를 기대하면서 어리숙한 경찰관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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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현실과 이상 사이 (평화와 조화를 위한 방안)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좋은 생각 인사드립니다.최근엔 조경, 주독, 야경 (이모작) 으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국민 집현전에 들르지 못하다, 오랜만에 들르게 되어 글을 올리옵니다.소신은 어른이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평화와 조화라는 유토피아의 세상을 꿈꾸지만, 한편으로는 격화되는 세계 정세속에서,현실과 이상사이의 간격을 어떻게 좁혀 나갈 것인가에 대해 틈틈이 고민 중이옵니다.평화와 조화로운 세상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안은 대화와 타협임이 분명하기에, 세계3차대전의 중반기로 넘어가는 시점에서,세계정세의 맥을 통해, 소소한 의견을 올려보려 합니다.형식상 겉보기로는 패권전쟁으로 아시아에 중국, 서양에 미국이 문제해결의 키를 갖고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우선, 대화의 방식입니다. 이념과 이데올로기의 주축이 중국, 러시아, 북한 / 미국, 나토, 일본, 한국 이라고 보았을때,중국과 미국, 북한과 일본, 러시아와 한국간 지속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고,나토는 균형자로서 역할을 해 나가는 방안입니다. 북한과 한국은 현재 대화가 단절되었기때문에, 서로 대화가 가능한 국가로 짝을 지어보았습니다.만약, 타협 방안이 하나씩 만들어진다면, 중국,러시아,북한 그리고, 미국,일본,한국 3국이 협상을 종합하고, 나토가 균형자이자 제3자로서 함께 평화 로드맵을 이행합니다.여기까지가 큰틀에서 평화와 조화를 위한 대화와 타협의 방식에 대한 생각입니다.다음으로, 한반도 위기를 경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한반도의 주체는 북한과 한국이고, 무고한 희생을 막고,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각 국가의 힘을 균등하게 준비함과 함께, 평화와 조화를 위한 타협안도 함께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훗날, 통일을 위한 방안에도 고려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생각이옵니다.)한 체제로의 통일(적화통일,흡수통일)은 사실 힘과 희생이 아니면, 평화로운 방법으로는 어렵기때문에 각 체제가 공존하기 위한 방안이옵니다.한반도의 삼경 ( 서경, 개경, 남경 ) 중 서경(평양)은 북한의 수도, 남경(서울)은 한국의 수도입니다.두 체제가 공존할 수 있는 지리적 요지는 개경(개성)일 것이고, 과거 남북이 평화와 조화로운 시기에, 개성공단을 통해 산업교류를 이어갔던 곳입니다.현재는 관계가 악화되어, 서로 왕래가 없는 지역이지만, 만약 다시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면, 개경(개성)이 중심지가 되어 산업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남북의 강원도 지역에서 문화, 체육, 관광의 교류(금강산-설악산)를 통해 서로다른 두 체제의 절충지대를 형성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제가 적은 의견들이 이미 다 고려되었던 내용일지라해도, 다시한번 고려해보고, 이전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에 대해생각해 보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희망과 바람으로 이렇게 글을 적어보았습니다.사실, 소신과 같은 서민과 청년의 입장에서는 과거의 이데올로기와 이념보다는, 평화와 공존을 통해, "사람사는 행복한 세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전 세계의 대다수의 사람분들도 싸움, 전쟁보다는 평화와 공존을 더 바랄 것이라 생각하옵니다.비록 힘없고, 뛰어나지 않은 소시민의 한 사람인 소신이지만, 어른이의 마음과 입장으로서 거창해보이지만 소소한 글을 조정에 올리오는 바입니다.부디, 무고한 희생과 싸움 없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평화롭고 조화로운 "사람사는 행복한 세상"의 지구별이 찾아오길 바라며,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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