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7월 24일 시작되어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밀양교육지원 민원서비스 및 민원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밀양교육지원청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민원서비스 및 민원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민원 신청 및 처리 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 절차, 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시기 바라며, 
남겨주신 의견은 민원행정 및 민원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 참여기간: 2024.7.24.(수)~8.13.(화), 3주간
2. 참여방법: 국민생각함 댓글 달기를 통해 의견 제시
3. 참여대상: 국민(누구나)
 
[주요 분야]
- 민원신청 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 민원제도, 절차, 서식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
- 각종 증명서 발급 서류 및 절차 등
- 검정고시 등 각종 시험 제도
- 학원, 교습소, 평생교육 등 인·허가 관련
- 사회적 배려대상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거동불편자, 영유아동반자 등) 불편 사항
- 민원 방문시 필요로 하거나 갖추어야 하는 물품, 시설 등
- 기타 의견
0/1000
2024. 상반기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 민원서비스 및 민원제도개선 의견 수렴

밀양교육지원청에서는 민원서비스를 보다 원할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밀양교육지원청 민원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민원인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서비스 이용 중 불편하신점, 개선이 필요한 부분,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 등 자유롭게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상: 전 국민◎ 기간: 2024. 4. 19.(금) ~ 5. 2.(목)지난 수렴기간(2024.3.18.~4.17.) 동안 수렴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친절한 민원 응대 발전방안 나. 야간민원서비스 개선 발전위 의견에 대하한 구체적 개선 방법이나 기타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의견 수렴하여 더 좋은 방법을 찾고자 함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주요 분야]- 민원신청 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민원제도, 절차, 서식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 각종 증명서 발급 서류 및 절차 등- 검정고시 등 각종 시험 제도- 학원, 교습소, 평생교육 등 인허가 관련- 사회적 배려대상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거동불편자, 영유아동반자 등) 불편 사항- 민원 방문시 필요로 하거나 갖추어야 하는 물품, 시설 등- 기타 의견

총0명 참여
이륜차 이용 개선해 주세요.

주차난이 심각한 현실에서 대다수 사람들은 이륜차(오토바이)는 위험한 이동수단으로 인식하고 있고, 도로의 난폭군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륜차를 포함한 보다 다양한 이동수단(자전거, PM 등)을 통하여 환경 문제와 주차문제를 조금은 더 완화시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륜차를 보다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인식하고, 사용하기 위하여 시설과 제도, 교육 등 다양한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현재 후면단속카메라를 통하여 속도위반과 신호위반, 헬멧 미착용 단속을 시작하고 있어 일반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단속활동이 시작되고 있고, 관련 기관들의 이륜차 운전자 교육도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추가적 단속제도와 교육 및 홍보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더불어 이륜차의 도로이용 제한시 지금의 도로종류(자동차전용도로, 고속도로)에 의한 이용금지 제한보다는 제한속도 하향추세와 더불어 그 기준을 제한속도와 이륜차 엔진 용량(CC)에 맞추어 제도개선하고, 불필요한 제한, 진입금지를 해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짧은 거리를 멀리 우회하는 비효율적, 비경제적 이용으로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43번국도 화성시 반월동 경희고가차도 밑 신영통교차로에서 발안방향으로 봉담읍 왕림리 왕림교차로까지 이륜차 이용이 제한되는데, 현재 제한속도가 60~70Km/h 하향 운영되고 있고, 이와 유사한 많은 도로들은 이륜차 이용이 가능한 점을 들어 매우 불합리한 이용제한의 예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세를 내고 있는 이륜차의 이용편의를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총0명 참여
시험편의제공대상자 범위 확대

신경뿌리병증을 동반한 경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을 앓고 있는 환자입니다. 저는 목디스크로 인해 목을 움직일 수 없어서 시험지를 쳐다보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신경뿌리병증으로 팔과 손에 통증이 있고, 쥐는 힘이 약해져서 필기구를 쥐는 것이 어려워 시험을 볼 때 필기가 느리고 글씨 쓰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이처럼 저는 시험을 정상적으로 응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하지만 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 공고문에 열거되어 있는 것(시각장애, 뇌병변/상지지체장애)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험시간 연장과 같은 시험편의제공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해당 공고문(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공고 제2024-64호)에서 시험편의제공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종합병원 진단서를 가지고 와야 한다고 하여, 저는 종합병원 의사에게 진단서를 받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종합병원 의사는 해당 공고에 있는 를 보고는, 경추간판장애가 이 예시표에 없으니, 진단서에 ’경추간판 문제가 있다‘는 것과’ 시험 시 불편할 수 있다‘는 내용까지만 작성해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공고문에 열거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편의지원을 제공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목디스크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편의지원은 딱히 없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에는 앉아있는 것이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스탠딩 책상과 간이침대가 제공함으로써 고통을 완화하는 편의제공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목디스크 환자에게는 그러한 조치가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목디스크 환자들은 시험을 응시하기 위한 기본적인 행위인 ‘시험지 쳐다보기’와 ‘필기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고통을 완화하는 편의제공이 있기 어렵습니다. 목디스크 환자들은 짧은 시간동안만, 그것도 고통스럽게 시험지를 보는 것이 가능하고 수시로(거의 1분에 1~2번씩) 고개를 들지 않으면 매우 고통스러워지며, 신경뿌리병증을 동반하는 경우 필기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어 같은 문제풀이를 하는데 경추가 건강한 사람보다 많은 시간을 요합니다. 따라서 목디스크 환자들에게는 시험시간을 연장하는 편의제공이 필요합니다.목디스크는 심각한 고통을 수반하는 병입니다. 목디스크를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 시선을 아래로 하여 책상 위의 물건을 보고, 책상 위에 놓인 종이에 필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커다란 축복입니다. 목디스크 환자들은 그러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오.최근에 모의고사를 본 이후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시험지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인 목디스크 환자들에게 시험시간은 너무나 짧습니다.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험 중에 하나일지도 모른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 ‘시험지를 쳐다보면 목과 팔이 고통스럽다.’는 핸디캡을 가지고 남들과 동일한 시간 안에 치루어야 한다니 정말 삶에 대한 회의감마저 듭니다. 부디, 진통제와 신경통약으로도 막아낼 수 없는 고통을 겪는 경추간판장애 환자들에게도 시험시간 연장 등의 시험편의제공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그리고 공고문에 지병이 열거되어있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시험시간 연장 등의 시험편의제공을 받지 못하는 환자 수험생들에게도 시험편의제공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총0명 참여
역행하는 부산시 퐁피두센터 분점이라니??

역행하는 부산시 퐁피두센터 분점이라니??기사출처:[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 제202413호]세계적 미술관 '퐁피두 분관' 부산행 가시화부산시의회, 업무협약 동의안 가결글로벌 문화허브 업그레이드 기대세계적인 미술관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설치가 첫 발걸음을 뗐다. 부산광역시의회가 지난 7월 24일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동의안은 부산시가 △미술관 분관 건립 및 운영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기획 △작품 대여 등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미술관은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작품 지원 △브랜드 사용권 및 운영 자문 역할을 하는 내용을 담았다.[퐁피두 외관 사진]△부산시의회가 세계적 미술관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분관 유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큰 사진은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 본관 전경).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문화센터(퐁피두센터)'는 프랑스 파리의 복합 문화시설로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파리를 상징하는 미술관이다. 현대미술 분야에선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동의안에 따라 부산시는 세계적인 미술관 프랑스 퐁피두센터와 분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이 문을 열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걸맞는 세계적인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것으로, 경제적인 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기대 분관 예정 사진]△부산 분관 예정지인 남구 이기대 문화예술공원 개념도.여기까지가 기사 내용이다.우리나라의 역사가 5천년을 자랑하고 기술력과 문화예술분야의 뛰어난 우수성은 K팝,K컬쳐 등의 각광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차고 넘치게 세계 곳곳에서 인정받고 있었다.그런데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멀쩡히 있는 미술관, 복합공간들을 활용, 개선 발전 하는 방향은 애초에 접어두고 외화를 모아 모아 굳이 프랑스에 개런티를 바치겠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한다는 말인가?퐁피두의 외관설계를 우리나라 고김수근 건축가가 완성하여 세계적으로 화재를 모았었다.이를 우리나라가 역으로 분관을 짓는다면 의미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지 못한(예능이나, 미디어에서 다루지 않는) 고김수근 건축가는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우리나라 거의 대부분의 네모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건물들은 모두 고김수근 건축가의 작품?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때의 산물이다.심지어 이름만대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서울대,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등 곳곳에 그의 흔적이 있다. 도서관 건물, 병원 건물, 대학 본관, 분관 할 것도 없으며, 심지어 특색이라고 할 것도 없는 대한민국 국립중앙박물관도 그의 작품이다.여러분은 유럽의 숱한 멋있고 특색 있는 건물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획일화된 건물들에 의문점과 아쉬움을 느껴 보지 않으셨는지요? 이 또한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만 하셨는지요?이제 와서 닭장 같은 학교 건물은 그렇다 치고~~고김수근 건축가가 천개가 넘는 건물들을 설계, 완공 하였음에도 조명을 받지 못하는 이유를 극히 개인적으로 두 가지로 본다.첫째, 조명 받을 만큼의 건물이 없다. 정권에 빌붙어 돈만 벌어간 건축가.둘째, 남영동 대공분실 설계 제작한 건축가.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대공분실)‘탁하고 쳤더니 억 소리 나더라‘라고 하는 그 끔찍했던 취조실, 고문실이 이곳이다.남영동 대공분실을 두고 사람들은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건축가는 가해자 입장에서 치밀하게 설계했다.’부산시민으로써 자본으로 가시화하여 임기 내에 성과만을 보고 달리고 있는 박형준시장이 안타깝고글로벌 허브도시라는 슬로건을 듣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부산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내가 안타깝고100년이 아니더라고 10년을 내다볼 줄 모르는 시장과 의원을을 뽑은 부산시민들이 안타깝다.부산시의회는 지금의 임기에 급급해 하지 말고 지금 시민과 후대의 시민이 살아갈 부산을 고민하는 큰 그림을 그리길 바란다. 그러면 우리도 당신들을 재선 시켜 줄 것입니다.세계적인! 좋지요!!(부산건축가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워낙 부산에서 인재들을 붙잡고 있지 못했으니 아쉬운 맘은 덮어 두고)우리나라에 유수한 건축인재들을 모아 세계가 부럽고 또 부러워 할 만 한 예술문화센터를 우리의 기술로 우리의 인력으로 만들어 보자구요! 박형준 시장님!!

총0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