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2월 12일 시작되어 총 1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백신 지원대상자(남성) 확대 지원
사람유두증 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며 우리나라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3번째로 높은 발생률로 보다 적극적인 접종이 요구됩니다.

현재 HPV 국가예방접종 백신 지원대상자는 12~17세 여성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이하)) 입니다.

남성은 자궁경부암을 걸리지 않지만, HPV(유두증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의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사람과 사람, 즉 성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200여종의 타입이 있으며, 남성의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 구강암 등
다양한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국가에서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실시(2016. 6. 20~ ),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확대 실시(2022. 3. 14 ~)하고 있으나 국가는 국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원기준(차상위계층 중위소득 50% 이상) 및  9 ~ 26세사이의 남성에게도 확대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토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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