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지역특화 개발(귀농사관학교)외 입지별 모델 '표준화'
앞서 확인된 전국에 약 3,683개의 폐교자산활용마을이 번성했던 성숙기를 넘어 쇠퇴기에 들어선 자산을 어떻게 재생할 것인가?어떻게 사람들이 떠난 쇠퇴한 마을에 다시 활력을 가져 올 수 있을까?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집"과"사람" 그리고 인구의 이동과 노후화라는 고령화 도시에 대해 고민을 하다 재미있는 지표와 연관성을 알게 되었다."주택공급"은주변 도시에 "고령화"를 가속시키는 반비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발췌: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파란색 계열 아파트 공급지표 / 옥색계열 65세이상 고령화지표(5년단위)이 지표를 활용하여 고령화가 심각한도시를 우선대상지역으로 시범사업 타당성을 조사연구한다.o 귀농희망 그리고 역귀농 귀촌등 문제점 도출- 원주민 : 타지역에서 귀농한 사람들만 지원해 주고 마을 소득에는 변화나 지원이 없다는 괴리감- 귀농인 : 짧은 귀농에 따른 시행착오, 고령사회 속 세대갈등, 판로개척의 어려움, 지나친 간섭,새로운 시도에 대한 배타적 태도, 공감대를 나눌 사람이 없는 외로움 외 많은 문제점존재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폐교의 활용은 가장 이상적인 "귀농사관학교"를 통한 좋은 특화 또는 안전한 귀농정착에 인프라 구축의 사례가 되어줄 것으로 판단된다.이제 우리의 연구과제와 지원정책은 단순한 금융지원이 아닌 "농지은행"을 통한 임대 또는 구매,농기계학습, 휴가기간을 통한 재직 중 귀농체험, 대학생 자원봉사단의 연결, 장기간 사관학교 교육과정 중 도심과 직거래 연결을 통한 판로개척의 준비, 그로 인한 지역소득 증대와 갈등해소 등많은 장점을 가지고 안정적인 귀농정착 인프라 구축과 도심 속문화를 원주민과 공유할 최소한의문화공간 그리고 봉사학생들의 편의시설 제공 등다양한 플랫폼으로의재생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각 지역마다 입지의 특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폐교를 활용한 플랫폼"이란 객체들이건강하게 자리잡고 이들 객체간 다양한 교류를 통한 협업화 초연결이 실현된다면도심재생과 영세 자영업 또는 단체등 직거래 교류를 통한 저렴하고 특화된 우리 먹거리에내수활성에 새로운 유통형태를 기대해 본다. 현 물류산업혁명의 활용방안역시 함께 연구해볼 과제이다.이러한 다양한 시도와 많은 장점을 가진 "귀농사관학교"에 규제의 유연성은 꼭 필요한 선행과제 중 한가지가 될 것이다.
저도 공동발제자 하고 싶어요. 하게해주세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