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제안배경
2025.3.13(목) 자 인터넷 뉴스 내용으로 대신합니다.

러시아군의 파상 공세로 수세에 몰리고 우크라이나가 군사적으로 거의 유일하게 강점을 보이는 무기가 있다. 바로 드론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는 우크라이나군이 토레츠크에서 다시 러시아군을 밀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최전방 도시인 토레츠크는 우크라이나군의 주요 병참로이자 동부전선의 주요 방어선이다. 러시아군은 그간 이곳을 함락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공격하다 지난달 7일 점령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최근 러시아군은 토레츠크에서 후퇴 중인데,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 중심에 우크라이나가 개발한 신형 드론 ‘세스’(SETH)가 있다.

ㅁ 현실태
드론작전사령부가 창설은 되었으나 실제 전장에서 전투를 하는 분.소대장이 전투에 사용할 수 있는 드론은 편제에 반영되지 못한 상태로 개념적(이론적) 교육 만이 진행되고 있을 뿐으로 당장 전쟁이 발생하면 소부대 드론 작전 수행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1.전시작전개념에 드론 작전 개념을 즉시 도입하자.
2.작전 제대별 통합된 드론 작전 전략.전술을 시급히 정립하자
3.작계에 반영하자
4.각종 제대급 양성교육, 보충교육(초군반-고군반-육대-합동참모대학-국방대학원) 과정에 드론 작전 전략.전술을 교육시키자
5.제대별 작전에 적합한 드론을 개발하자
6.분.소대 등 소부대 작전시 드론을 활용한 전술을 개발하자(방어와 공격, 지연전, 철수작전시 등)
*국지도발, 대침투 작전시 포함
7.야외 훈련시 드론 작전 숙달(지속적으로)

변화된 현대전 양상 , 특히 드론전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숙달을 통해 전쟁 주도권 장악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