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5월 09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제안7) 전기차를 이용한 주민 지원 방안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

2024년도 구민·공무원 우수제안 심사 시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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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기간 : 2024. 5. 10.(금) ~ 2024. 5. 19.(일) [10일간]
                                                                                                                 

[후보7] 제안명 : 전기차를 이용한 주민 지원 방안
* 제안요지 : 공공기관 관용차 구매 시 외부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전기차를 구매하고 재난재해 시 재난현장에 긴급 전기공급용으로 지원
* 기대효과 : 전기시설이 없는 곳에도 임시대피시설을 신속하게 조성 가능

                                                                                                                 
< (참고) 정책제안서 전문 >

아이디어 제목: 전기차를 이용한 주민 지원 방안
 
현황 및 문제점
< (참고) 정책제안서 전문 >
전기차 배터리부터 고추 건조기까지... 조기 정상화 위해 수단 총동원
위기 속 더욱 빛을 발하는 직원들의 기지로, 복구 작업에 효율 더해

기사링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99576
수해로 49 년 만에 공장 조업이 전면 중단됐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 소장 이백희 ) 가 차츰 복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색 아이디어로 제철소 정상 가동에 기여한 직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 제강공장 직원들은 며칠 동안 쪽잠을 자며 밤낮없이 복구 작업에 몰두했지만, 공장 전기가 끊겨 조명조차 없었으며 공장 전체에 물이 1m 높이까지 차오르는 등 배수 작업에 엄두조차 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직원들이 떠올린 묘수는 바로 전기차 배터리였다.
정전으로 배수용 수중 펌프를 가동할 수 없게 되자 전기차 배터리를 전원으로 이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온 것이다.
 
2 제강공장 김태우 부공장장은 제철소가 정전되자 본인 소유의 전기차 배터리를 연결해 임시방편으로 공장에 전기를 공급했고, 어두운 작업환경에 불을 밝힐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를 소유한 직원들의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해 수중 펌프를 가동하고, 소형 펌프에 전원을 연결해 전기가 끊긴 상황 속에서도 배수 작업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었다.
 
김태우 부공장장은 낮에는 배수펌프를 가동하고 밤에는 사무실 불을 밝히는 데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했다"배터리가 방전되면 인근 충전소에서 차를 다시 충전해와 시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회상했다.
포항제철소 정상 가동 이끈 이색 아이디어 총출동(wikitree, 2022-10-20)

배수펌프는 전기로 동작하는 기기로 집중호우 시 지하주차장, 농경지 배수펌프시설의 전기공급시설이 침수되어 동작하지 못해 피해를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공공기관 관용차 무공해 자동차아니면 못산다(금융경제, 2022.10.19.)
< (참고) 정책제안서 전문 >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앞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등의 관용 차량은 전기차 등 무공해 차량만 허용된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하 국가기관 등)의 자동차 의무구매·임차 대상은 전기자동차, 태양광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 1종 저공해 차량만 허용된다. 일반 디젤·가솔린 차량은 물론 2종인 하이브리드자동차도 구매할 수 없다.
 
국가기관 등에서 지난해 새로 구매하거나 임차한 차량 7458대 중에 저공해차는 6927(92.9%)이며, 무공해차는 5504(73.8%)였으나 이번 개정으로 무공해차 구매 및 임차 대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금융경제신문(http://www.fetimes.co.kr)
 
자동차연구원 "정전되면 전기차로 전력공급새로운 역할 관심"(연합뉴스, 2021.03.05.)
< (참고) 정책제안서 전문 >
"전기차 배터리로 전자 기기·건물에 전력 공급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자동차업계의 전기차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배터리를 외부 전력 공급용으로 활용하는 등 전기차의 새로운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15일 산업동향 보고서에서 미국 텍사스주의 기습적인 한파 당시 주민들이 자동차 공조 장치와 소형 발전기를 전력 공급에 활용하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에너지 운반체로서 전기차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현대차[005380] '아이오닉 5'의 용량(72.6h) 기준으로 가정에서 약 10일간 사용하는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
 
연구원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의 외부 전원 연계 방식은 야외에서 전기 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V2L, 정전 상황에서 주택과 건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V2H·V2B, 전력망을 안정화하는 V2G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현대차 아이오닉 5에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이 탑재돼 실내 포트를 통해 운행 중에 전력을 이용할 수 있고, 외부 충전구를 통해서는 주차 중에 최대 3.6의 전력을 이용할 수 있다.
 
hee1@yna.co.kr(기사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4046400003)
 
제안내용
공공기관 관용차(무공해 자동차) 구매 시 외부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전 기차를 구매하고 재난재해 시 재난현장에 긴급 전기공급용으로 지원한다.
침수피해지역에 전기를 공급하여 배수펌프 등 복구설비 가동을 지원한다.
전기차내에 이동식 배수펌프를 구비하고 배수펌프가 없는 지역에 지원
 
- 상습침수지역을 관리하는 지자체는 평소에는 청사에 이동식 배수펌프를 보관하고 있다가 집중호우 시에는 전기차량(관용차)에 이동식 배수펌프를 실어 놓고 비상대기하도록 한다. 침수지역이 발생하면 즉시 출동하여 전기 차의 전기로 배수펌프를 가동한다(기존 현장에서 보유 중인 배수펌프의 가동 유무를 불문하고 추가로 배수펌프를 신속히 지원한다.)
 
풍수해 이재민에게 전기차의 전기로 난방이 공급되는 임시대피 시설을 제공 한다(한전 전기 공급 전까지 관용 전기차 여러 대를 교대로 사용).
- 대피소가 없어 대형천막을 제공할 경우 전기 난방 제공
- 임시대피시설(건물 내)이라도 전기공급이 원할지하지 않는 곳에 전기차 지원
 
기대효과
저지대 지역 주민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침수에 의한 피해가 심각하다. 단 시간에 집중적으로 물이 불어나더라도 펌프로 물을 퍼내면 되지만 문제는 전기시설이 물에 잠겨 펌프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큰 피해로 이어진다.
전기가 복구될 때까지 기다리다 회복이 불가능한 피해를 당하게 된다.
전기차의 전기를 이용하여 신속히 펌프와 각종 장비를 가동하여 침수를 방지하고 물을 퍼낼 수 있도록 하면 막대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자연재해 앞에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데 임시대피시설은 열악하여 최소한의 난방도 제공하지 못할 때가 많다. 전기차의 전기공급 기능을 활용하면 임시 대피소에 전기를 제공하고 전기 난방시설을 가동할 수 있게 된다.
전기시설이 없는 곳에도 임시대피시설을 신속하게 조성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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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46) 모바일 헬스케어 나이제한에 대한 문제점 개선방안 [2023 부평 미래발전 정책제안 투표]

제안 요지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의 나이제한 없이 건강체크를 먼저 한 다음 참여 가능 여부 판단 채택제안 실행여부 1. 실행 ☑ (일부채택) 2. 미실행 □ (추진불가 □ , 향후추진 □ ) 2023년 예산반영 여부 1. 반영 ☑ 2. 미반영 □ (미반영 사유 기재) 사업종류 1. 신규사업 □ 2. 기존사업 ☑ 추진 실적 ○ 현 황 - 사업기간 : 연중(대상자 기준 24주간) - 목 표 : 연 200명 (부평구 지역주민 및 관내 소재지 직장인) - 소요예산 : 84,856천원 ○ 추진실적(2023. 10. 31. 기준) 전체 55세 이상 목표 200명 - 실적 202명 19명 - 대상자 목표/실적: 200명/202명 (달성률 101%) - 대상자 전체 대비 55세 이상 비율: 9.4% (최고령 대상자 71세) - 집중상담 제공(전체/55세 이상): 3,749건/ 657건(총 44회) - 건강콘텐츠 제공(전체/55세 이상): 5,959건/ 1,121건(총 59회) - 대상자 디바이스 이용률(전체/55세 이상): 60.7%/ 61.2% ->대상자 전체보다 이용률 0.5% 더 높음 - App 이용률 건강정보 식사일기 식생활실천미션 운동일기 전체 55.7 48.2 45.3 40.7 55세 이상 61.8 52.0 51.2 49.1 ▲6.1 ▲3.8 ▲5.9 ▲8.4 - 중간검사 서비스 만족도(전체/55세 이상): 70.5%/ 86.7% (▲16.2%) 추진 효과 ○ 업무개선 - 대상자 상한연령 제한 폐지로, 대상자 모집 가속화로 불필요한 업무지연 축소 ○ 파급 효과 - 건강생활실천에 관심이 많은 55세 이상 대상자의 높은 참여율 및 만족도로 건강행태지표 개선 및 심뇌혈관 예방관리 능력향상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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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32) 부평구 임신부를 위한 산림 활용 및 관련 프로그램 기획 [2023 부평 미래발전 정책제안 투표]

제안 요지 부평의 산을 활용하여 임신부를 위한 산림욕장, 산책로, 포토존 등 마련하고 관련 프로그램 개발 채택제안 실행여부 1. 실행 ■ 2. 미실행 □ (추진불가 □ , 향후추진 □ ) (미실행 사유 기재) 2023년 예산반영 여부 1. 반영 ■ 2. 미반영 □ (미반영 사유 기재) 사업종류 1. 신규사업 □ 2. 기존사업 ■ 추진 실적 ○ 현 황 - 사업기간 : 2023.04.~2023.10. (숲길등산지도사 채용기간) - 목 표 : 임신부 등과 같은 등산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 소요예산 : 57,308천원(인건비) ○ 추진실적 - 2023.04. : 장수산 취약계층 코스 개발 낮은 경사와 고도 등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 할수 있는 코스가 요구됨으로, 전체적으로 완만한 인천나비공원 및 맑은내 도시숲을 경유하는 등산로로 구성하고, 기 조성된 장수산 무장애 나눔길 조성 구간을 포함시켜 해당 제안 내용 취지에 적합하게 서비스 제공 - 2023.04.19. : 부평구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숲길체험프로그램 실시 산림복지 소외자인 구내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구내 신청자 20명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피톤치드 숲 걷기, 참나무 6종 설명, 등산스텝 전수, 안전교육 - 2023.10. : 장수산 둘레길 무장애 나눔길 공모 선정(2024년 신규 조성) 추진 효과 ○ 업무개선 - 숲길체험프로그램 신청자 중 거동 불편자, 부상자 등 신체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쉬운 코스로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 ○ 예산절감 - 해당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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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024

인정! 나 같은 전문가면 되는데…, 허참! 물론 물증은 없다. 하지만 세상에는 상식이 있다. 국이는 항상 뭔가 미안해 했고 재근이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 추론컨데 이들은 분명 그 전날 문제를 받아 확대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만약 재판을 한다면 ‘그동안 그렇게 점수가 나왔다고 대회 당일 반드시 유사한 점수가 나오라는 법은 없다’며 기각 할 것이다. 이런 판결이 세상을 병들게 한다. 하지만 나는 이후도 5년을 더 훈련하여 부정을 인지 했고 이는 판검사는 몰라도 프로 선수들은 다 안다. 좋은 나무는 가지치기를 통해 성장한다. 나라도 가지치기를 잘 해야 국력이 생긴다. 그런데 이 일을 하는 서울법대 출신 지금 여러분의 선배들이 이를 묵인하여 세상이 어지러운 것이다. 누가 뭐래도 검사는 증거를 찾아 기소 하는 사람들이고 증거없음은 스스로 직무유기를 인정하는 것이다. 속된 말로 검사는 증거 찾는 것 외는 할 일이 없다. 그런데 이 나라 경찰이나 검찰의 증거없음을 처벌하는 규정이나 사례가 없다. 아마도 오히려 진급의 구실로 작동하고 있을 걸! 지금 이들은 이것이 자랑스러운 것 같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이도 상식인데…, 확대 5점이 19점으로 나올 확률은 0이다. 치수를 정확히 맞추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초보가 필드에서 홀인원을 연속으로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확대 19점은 프로도 어렵다. 너무도 억울한데 왜 억울하고 눈물이 났는지 그때는 몰랐다. 이후도 유사한 일로 나는 참 많이 울었다. 노무현의 눈물은 연출인지 몰라도 나는 진심이다. 물론 노무현은 공익을 위한 눈물이고 나는 사익을 위한 눈물이다. 그 가치는 분명 다른다. 하지만 나는 진짜 진심이었다. 눈물이 따듯한 것이 아니라 그냥 막 뜨거웠다. 물론 국가를 위해 그렇게 뜨거운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는 깜이 아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국이의 태도에서 유추 했어야 한다. 물론 그런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다음의 실수는 없었을 것이다. 몇 년 후 내가 전국대회 등 문제 출제를 했다. 그러면 항상 순이 선생님의 연락이 왔다. 물론 선배나 다른 사람들의 전화도 받는다. 동배야! 나 지금 예술고 교장으로 있다. 우리 학교에서 미술도장을 한다. 네가 이번 전국대회 문제 출제했지, 예, 지금 좀 만나자. 나 서울에 와 있다 나는 순이 선생님을 정말 좋아 하지만 마음이 약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욱 그렇다. 분명한 것은 이런 나를 잘 알기에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 대회 문제 출제를 하는 바람에 그 이후 아직까지 순이 선생님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건강하게 살아 계셨으면 한다. 내가 정말 좋아 했던 선생님이니까.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당시는 금성, 삼성, 현대, 대우, 대한항공 등이 몰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회가 매우 치열했다. 결과는 삼성이 금, 금성이 은, 현대가 동 바로 다음 내가 4등을 했다. 그래서 초기에는 삼성에서 월급이 들어 왔다는 소리도 들었으나 받지는 못했다. 순이 선생님은 나를 금성으로 보냈고 재근이와 국이를 삼성으로 보냈다. 그렇게 금성과의 인연이 시작됐다. 대회가 끝나고 후배들과 식당으로 가니 대략 열 명 정도가 줄을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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